본문 바로가기

일본여행/교토

걷고 싶어지는 교토의 밤거리 폰토초

반응형




폰토초(先斗町) 교토시내 중심에 위치한 가모가와 (鴨川) 와 기야마치도오리(木屋町通) 사이의 하나마치(花街, 기녀들이 모여있는 구역, 유곽)로 길게늘어진 좁은 돌담 골목 사이사이 수 많은 가게들이 들어서 있는 곳 입니다.





가모가와의 바로 옆이자 기온, 교토의 번화가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본토초는 음주가무를 즐기는 교토 시민들의 휴식 공간입니다. 골목 입구가 좁아 모르면 쉽게 지나칠 수 있습니다.





일본스러운 모습을 쉽게 살펴 볼 수 있는 거리, 평범함 술집으로 보이지만 대부분의 가게들이 역사가 깊고 고가이기 때문에 관광객이 쉽게 찾아가기는 힘들지도 모릅니다.





폰토초에는 자신의 가게를 알리는 수 많은 간판과 등 들이 어지럽게 늘어서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간판들이 폰토초의 거리의 분위기를 살려주며 관광객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일본스러운 가게들이 가득 모여있는 폰토초















폰토초에서의 1인당 예산은 적어도 3000엔 이상을 생각 하여야 할 정도로 고가의 식당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게이샤를 부르는 부채 부채에는 게이샤의 이름이 적혀 있어 가게에 들어가 부채를 보고 게이샤를 부릅니다. 교토의 게이샤는 적어도 3만엔 정도 하기 때문에 주의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토요리에서 시작해 전 세계 각국의 요리들이 교토 풍으로 바뀌어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자존심이 강한 교토 이기 때문에 어디를 가도 교토의 분위기가 남아 있습니다.




















교토에 간다면 가게에 들리지 않더라도 그냥 가볍게 걸어보면 좋은 길

폰토초 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