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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규슈

먹는 방밥이 따로 있는 사세보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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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소개한 일본의 햄버거의 명소 사세보, 히카리 버거에 이어서 그 옆집인 로그킷 버거를 소개하겠습니다.





로그킷 버거는 다른 사세보의 버거와는 달리 프렌치차이즈 업에 뛰어 들어 사세보 이외의 다른 도시에서도 맛 볼 수 있는 햄버거이긴 하지만 역시 본점이 있는 사세보와는 맛이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다른 사세보의 버거 집과는 다르게 오리지널 버거이외에도 수 많은 기획 상품들을 개발하여 사랑받고 있는 햄버거 입니다.
대신 가격이 조금 비싼것이..





로그킷을 포함한 사세보의 버거를 먹는 방법은 조금 다릅니디. 사세보의 대부분의 햄버거가 미국식의 햄버거이기 때문에 대부분 크기가 커서 한입에 쉽게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먹기 전에 손으로 꼬옥 눌러 줘야 하지요

로그킷에서는 초심자용 먹는법과 숙련자의 먹는 방법이 소개되고 있으나 숙련자 먹는 방법은 손가락을 빨고 접시를 핥아 먹기 때문에 좀...





햄버거들이 지글지글 맛있게 구워지고 있었습니다. 로그킷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햄버거르 주문하였습니다.





열차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포장을 하여 열차안에서 햄버거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기본 오리지널 버거이기 때문에 특별히 내용물이 없이 빵, 고기, 야체가 전부입니다.





처음 먹어보기 때문에 초심자 용으로 햄버거를 손으로 꾸욱 눌렀습니다.





납작해진 햄버거, 과연 먹기가 조금 편해진것 같았습니다.
2시간 동안 기차를 타고 사세보에와서 2시간동안 햄버거만 먹다 다시 숙소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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