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

감동과 반전의 일본 TV 광고 사랑하는 연인들이 통화를 하던 중 서로를 만나기 위해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약 500Km의 거리를 달려 갑니다. 일본의 작곡가인 사카모토 류이치의 잔잔한 음악이 깔리고 일본의 여러 마을을 한없이 달려 결국 그들의 거리는 0.00mm 로 좁혀져 오사카성 위로 쏘아지는 불꽃과 함께 사랑은 이루어 지게 됩니다. 사랑의 그리움과 애절함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표현한 이 CF 마지막의 반전에 또 한번 놀라게 됩니다. 사랑의 거리는 0.02mm ^^0 류이치 사카모토 (坂本龍一, Ryuichi Sakamoto) / 작곡가 출생 1952년 1월 17일 신체 팬카페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실 상세보기 눈물 흘렸으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더보기
종을 울리면 사랑이 이루어 집니다. 에노시마의 용연의종은 옛날 바다에 살며 해일을 일으키던 머리 다섯 달린 사악한 용이 섬에 나타난 선녀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 전절에서 유래된 종으로 태평양이 내랴다 보이는 연인의 언덕에 있습니다. 종과 함께 사랑의 징표로 수많은 열쇠들이 이곳에 달리곤 합니다. 에노시마 언덕 정상에서 수풀길을 따라 잠시 걸어가면 바다가 보이는 장소가 나오게 되고 그 곳 한복판에 가만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의 종을 울린 연인은 영원한 사랑을 이룬다는 이야기가 있어 커플들이 꼭 들리는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종과 함께 사랑의 확인으로 수 많은 자물쇠들이 걸려 있습니다. 자물쇠는 집에서 준비해가는 것이 좋지만 혹시나 잊어버리신 분들을 위해서 500엔이라는 고 가격에 판매되고 있고 팬을 공짜로 빌려 드립니다 ^-^0) 좀.. 더보기
당신은 사랑에 선택이 있을 수 있는가? 사랑이라..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마음가는데로 다른것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