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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카와 맛집

구로카와 온천에서 잠깐의 여유 노시유 료칸 카페 와라베 커피 구로카와 온천마을은 작지만 언덕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마을을 한번 둘러보고 오면 조금은 지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잠시 쉬어갈 곳을 찾아 보지만 대부분이 료칸이기 때문에 대부분 식사나 온천을 하지 않으면 안되어 잠깐 쉬어가기에는 마땅치 않습니다. 찾아보면 작은 카페와 선물가게들이 있지만 자리도 좁은편이고 온천마을 다운 느낌이 나지 않는데요 그래서 찾아 간 곳이 료칸 노시유의 와라베 커피 카페 입니다. 카페 와라베 커피는 노시유 료칸에서 숙박하여 이용하는 것이 제일 좋지만 다른 료칸에서 숙박을 하였거나 당일치기로 구로카와에 왔어도 잠시 쉬었다 가기에 좋은 곳 입니다. 구로카와의 료칸은 온천순례라는 시스템이 있어 숙박을 하지 않아도 살짝 옅보고 갈 수 있습니다. 살짝 들렸다가 마음에 들면 이곳에서 온천을 즐.. 더보기
온천을 즐기고 시원하게 한잔 구로카와 온천의 온천 사이다. 일본의 관광명소에는 그 지역에 관련된 재미있는 상품들을 많이 판매하곤 합니다. 이번에 들린 구로카와 온천에서도 다양한 온천의 먹거리와 잡화들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그중 직접 마셔 본 구로카와의 사이다를 소개합니다.  구로카와 사이다는 미인온천이라고 불리우는 이코이 료칸에서 구입하여 마셨습니다. 구로카와에는 사이다, 맥주, 우유, 요구르트등 구로카와의 이름이 붙은 음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이다는 료칸의 입구에 놓여져 있습니다. 사이다를 집어 료칸에 가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앞에 있는 상자에 200엔을 놓고 그냥 집어 마시면 됩니다. 초코맛 사이다와 시소맛 사이다. 시소는 깻잎 모양의 아채인데 맛과 향이 독특합니다. 우선 처음은 오리지널을 먹는 것이 최고 시원한 디자인의 하얀 사이다를 집어 듭니다. .. 더보기
구로카와 온천의 건강한 두부요리, 두부요리 전문점 기쇼 (일본 온천 여행)  구로카와 온천에서 하루를 보내고 유후인(혹은) 벳푸로 이동하기 전에 점심을 먹기 위해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료칸 요리는 어제 숙박을 하면서 먹었고 뭔가 좋은게 없나 해서 둘러보다 찾아낸 두부요리 전문점입니다. 온천을 즐기고 시원하게 한잔 구로카와 온천의 온천 사이다. 미인이 되는 온천 구로카와 온천 이코이 료칸에서 하룻밤 구로카와 이코이 료칸에서 먹은 건강한 요리들 일본인들이 가장 가고싶어하는 온천 구로카와 온천 산책 일본온천 여행, 구로카와 온천의 온천순례 이야기 구로카와 온천에서 만난 작은 친구 숲의 요정 모리조우 구로카와의 두부요리 전문점 기쇼는 구로카와 안내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가게 입니다.  두부가게 옆에는 일본의 떡꼬치인 단고 전문점이 있고 단고는 100엔 밖에 하지 않아 출출할때 가볍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