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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자스트리트 안에 3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는 오시오(おしお)라는 가게에 들어 갔습니다.
가게 이름이 왠지 먹으러 오라는 느낌이 드는 ^-^
우선 오코노미야키나 몬자야키등 철판요리 가게에 들어가면 테이블 위에 큼지막한 철판이 놓여져 있습니다.
몬자나 오코노미야키를 뒤집을 때 쓰는 ^-^ 집에 있으면 부침개나 계란 후라이 할 때 편할것 같네요~
그리고 각종 소스들 어떤 가게에 들어가더라도 전부 사이좋게 모여있습니다~
우선 몬자야키 중 치즈 멘타이 몬자야키를 주문 하였습니다.
매운 양념을한 명란젖과 치즈가 메인이 되는 몬자야키 입니다.
우선 재료를 철판에 올려놓고 가볍게 익혀 줍니다.
어느정도 익었다고 생각되면 동그랗게 합쳐서 가운데는 동그란 구멍을 만들어 줍니다.
만들어둔 구멍안에 밀가루 반죽을 붇고 (여기서 반죽이 밖으로 흘러나가면 >.<)
다시 잘 섞어가면서 익혀 줍니다.
노릇노릇 하게 익었으면 몬자 소스를 뿌려 먹으면 됩니다~
일본의 사이다인 라무네와 같이 먹으면 한결 더 맛있습니다~
다 먹었으면 다음 요리를 위해 철판에 기름을 두루고 청소를 해줍니다.
다음은 소 힘줄 몬자야키
재료가 명란젓에서 소 힘줄 고기로 바뀌었습니다.
역시 같은 방법으로 익혀줍니다~
이제 맛있게 먹기만 하면 ^-^
몬자 야키 이외에도 야키소바나 여러가지 철판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기를 구어 먹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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