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호네 온천 아와유 료칸의 저녁식사

Posted by 베쯔니
2011.10.21 12:09 Local/Nagano




우유빛 남녀혼욕 노천온탕에서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저녁을 먹기 위해 료칸의 식당으로 향하였습니다.

(온천 포스팅~) 우유빛 남녀혼욕 노천온천 시라호네 온천에서





일행들을 위해 준비된 료칸의 요리가 테이블 위에 가지런히 정렬되어 있습니다.





정해진 자리에 앉아 료칸의 안주인에게 식사에 관련된 간단한 설명을 듣습니다.

이날의 식사는 료칸의 가이세키 료리로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미리 이야기를 해두어 생선이 나오지 않는 코스로 특별히 준비했다고 합니다.

가이세키 요리의 설명은 
프랑스풍 가이세키(일본정식) 요리를 먹어보다일본 료칸의 가이세키 요리에 대해 알아보자~~!! (벳푸 간나와 온천 유노카 료칸)


 


생선을 제외한 요리는 비쥬얼 부터가 남달랐습니다.

나가노산 소고기와 각종야채의 구이


 


주전자가 놓여있어 뚜껑을 열어보니


 


귀한 송이버섯과 닭고기, 야채를 넣고 끓여 우려내는 스프


 


정갈히 놓여있는 식기류


 


식전주로 말차 주를 마시며 식사를 시작합니다.


 


음.... 생선을 제외해 달라고 했는데 생선알이 ㅎㅎㅎ 뭐 연어알 쯤이야 살짝 옆으로 밀어내고 아래의 계란 두부를 먹어줍니다.


 


무언가 종이에 싸여 있는데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팥밥 입니다. 가츠오부시 국물에 밥을 한 것 같았고 고소하고 맛있었지만 왜 종이에 쌓여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생선을 제외해 달락 했더니 말 회가 불쌍한 말 ㅠ.ㅠ
얼마전 유후인에서 하얀 백마가 끄는 지게차를 보고 왔더니 차마 먹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말고기 사이에 마가 쏙 껴있었습니다.





고소한 유바 와사비에 살짝 찍어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아래 깔린 깻잎 같은 풀은 시소로 맛이 아주 다르니 주의해야 합니다.


 


가지, 오쿠라, 관자조개 새우다진 두부, 후 가 들어간 요리


 


아까의 고기가 지글지글 익어가고 있습니다.


 


노릇노릇 야채와 함께 맛있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준비된 양념에 살짝 담구어 한입에 쏘옥 먹어버립니다.


 


도깨비 방망이 같은 집게다리 튀김과 꽈리고추 박혀있는게 감자가 아니라 마 입니다.





요렇게 소금에 살짝 직어 먹으면 짭쪼름하고 고소한게~~!!





검정콩을 달달하게 삶아낸 요리 자꾸 손이 갑니다.





이쁜 접시에 옮겨 담아 한입씩~~!!





이건 닭고기 요리 





보온으로 투명한 유리 뚜껑이 덮혀있었던 요리





두릅(?). 소고기 장조림, 닭간 등등이 들어있었습니다.





노자와나와 단무지 츠케모노가 나온다는 것은 밥이 나온다는 것 입니다.





전 밥대신 신슈 소바를 주문하였기 때문에 소바가 나왔습니다.

나가노는 소바가 유명해서 일부러 소바로 주문하였지요

일본 북알프스의 얼음 가득 담백한 소바일본의 가장 맛있는 소바 신슈소바강아지도 침을 흘리는 고소한 신슈소바





부드러운 소바를





간장 소스에 풍덩, 후루룩 마셔버립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디저트~!!

남녀 혼욕 온천에도 들어가보고 맛있는 가이세키 요리도 먹어보고~~ 이제 방에가서 스르륵 잠드는 일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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