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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군마 나가노

노자와 온천마을의 아름다운 사원 켄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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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와 온천에서 두번째 날 온천 료칸에서 편안하게 하루를 보내고 가벼운 마음으로 노자와 온천 마을 산책에 나섰습니다.

수명을 늘려주는 노자와 온천의 고급료칸 존노비
온천물로 빨래를 빠는 노자와 온천의 마을 사람들 (나가노현)


 


노자와 온천은 스키장으로도 유명하여 겨울이 되면 많은 스키, 보드 매니아들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특히 오스트리아의 관광객수가 많다고 합니다. 온천에서 스키장까지 바로 연결해 주는 리프트 등 마을 곳곳에는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나가노 올림픽의 경기 장소로도 사용되었던 노자와 온천, 크로스컨트리 시합이 열렸습니다.


 


온천의 신을 모시는 곳이라고 합니다. 일본에는 신의 종류가 무궁무진하여 곳곳에 신들과 그들을 모시는 신사가 있습니다.





노자와 온천의 가장 유명한 절인 켄메이지(薬王山健命寺)에 가보았습니다.


 


켄메이지는 노자와 신사와 같은 곳에 있으며 왼쪽으로 올라가면 노자와 신사,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켄메이지 입니다.


 


가파른 계단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켄메이지의 6개의 불상인 로쿠지존





오른쪽의 켄메이지 입구


 


계단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올라갑니다.





켄메이지는 1574년 세워진 오래된 사원으로 입구에서부터 사원까지의 계단 주변이 아름다운 노자와 온천의 명소 입니다.










가을 단풍이 들어도 아름답고, 겨울에 눈이 내렸을 때도 아름답습니다.





열심히 계단을 오르고 나서 돌아온 길을 되돌아 봅니다.















본당에 도착 주변을 둘러 봅니다.















절과 신사가 만나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는 노자와 온천의 멋진 사원 켄메이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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