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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코치 산책을 마치고 목적지인 가미코치 시미즈야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가미코치 산책, 한없이 맑고 투명한 다이쇼이케(호수)
음이온 가득 가미코치 산책로 걷기
가미코치 시미즈야 호텔은 가미코치의 절경이 한눈에 펼처지는 산 중턱 강가에 위치해 있으며 5~6월 저녁에는 반딧불, 주변에서 가끔 원숭이를 관찰 할 수 있습니다.
로비를 지나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창문을 열면 강과 함께 일본 북알프스의 높은 산들이 절경을 이룹니다.
호텔에 놓여있던 과자를 하나 먹고
1층의 레스토랑에 식사를 하러 갑니다.
값비싼 와인병들이 가득 누가 다 마셨는지 부럽습니다.
프랑스식 코스 요리가 시작됩니다.
우선 가볍게 맥주 한잔을 하고
요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빵은 먹고 싶은 만큼
부드러운 버터에 찍어 먹습니다.
하얀 아스파라거스
스프였는데 기억이....
생선을 거의 먹지 않지만 이 요리는 맛있었습니다.
기름이 살살 올라있는 부드러운 살코기
물이 맑은 지역에서 잡힌 고기여서 그런지 비리지 않습니다.
소고기 스테이크랑 포아그라
마지막으로 디저트~~
배부르게 먹은다음
갓파가 앉아있는 온천에 몸을 담구어 하루의 피로를 싸~악~~
고산 지대이기도 하고 산행은 조금 힘들기 때문에 푹 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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