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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소소한 도쿄의 작은 마을 고엔지 저녁 거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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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서부를 가로지르는 중앙선 그 중앙선이 정차하는 역들의 거리는 도쿄의 어느 곳과 다른 특별 함이 있습니다.

신주쿠에서 출발하여  나카노, 고엔지, 아사가야, 오기쿠보, 니시오기쿠보, 기치조우지, 미카타, 소소하지만 매력있는 자꾸만 들리고 싶은 곳인 중앙선의 작은 마을들을 찾아 갑니다.

이번에는 고엔지의 일상의 모습
어느 날 저녁의 거리의 모습입니다.





고엔지는 도시 계획으로 조성된 마을이 아니기 때문에 좁은 골목이 많고 

골목 골목 굽어진 길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엔지 중앙거리의 재미있는 서점 고엔지 분코 센터







도쿄역 근처의 칸다와 마찬가지로 고서점이 많이 있었으나 하나씩 줄어들고 있는 추세 입니다.













독특한 간판들이 고엔지의 저녁 거리에 즐거움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조금은 다른 테마 고서점 

그림 책만 모이고 있는  고엔지의 숨어있는 작은 그림책방






이제는 일본의 거리에서 흔하게 찾아 볼 수 있는 모습






고엔지 역 주변에는 저렴한 선술집들이 많아 많은 사람들이 모여 가볍게 한잔씩 즐기곤 합니다.






철길 아래에도





그 주변에도











계산은 철저하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같은 마을 고엔지

















언제나 즐겁게

고엔지의 저녁은 깊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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