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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도쿄의 소소한 카페 이야기, 고엔지 카페 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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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의 소리가 모여서 만들어 내는 유쾌함
다양한 사람들이 카페에 모여 제각각의 소리를 내는 곳 
고엔지 카페 모네에 가보았습니다.





고엔지는 신주쿠에서 중앙선으로 2정거장 도쿄의 서쪽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나오는 곳 입니다.






고엔지의 남쪽 출구에서 아케이드 상가를 따라 걷다, 골목 골목 돌아보면 나오는 한 작은 카페

카페의 맞은편에 그림책 헌책방이 있습니다.






손님과 점장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카페는 15명 정도 들어가면 꽉 찰 것 같은 작고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카페의 한쪽 구석에는 작은 방이 있고 이곳에서는 고엔지의 다양한 문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렬로 앉을 수 있는 나무 테이블, 처음 보는 사람이지만 자리를 양보 받아 사이에 앉기도 합니다.










카페의 메뉴를 받을 때면 항상 고민을 합니다.
메뉴가 한가지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모네는 주로 유기농 건강식 메뉴가 많이 있고 밥이 맛있다고 합니다.


  


우선 차와 음료를 주문 
모네 고항 세트 (모네 밥 세트)를 주문 하였습니다.

메뉴는 그때 그때 바뀌는 메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따뜻한 계피 차로 몸을 녹이고





요리에 사용하는 것일까요 커다란 술병도 보입니다.





밥이 나왔습니다.





고개를 돌리면 혼자서 창밖을 바라볼 수 있는 1용 테이블이 보입니다.

혼자오는 손님들을 위한 배려일까요?





곳곳에는 아기자기한 장식품들이





이곳에서 만드는 요리에 쓰이는 쌀을 구입 할 수 도 있습니다.










옆 테이블의 할아버지와 이런 저런 수다를











고엔지의 작은 카페 

모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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