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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다시 찾고 싶은 도쿄 고엔지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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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서부를 가로지르는 중앙선 그 중앙선이 정차하는 역들의 거리는 도쿄의 어느 곳과 다른 특별 함이 있습니다.

신주쿠에서 출발하여  나카노, 고엔지, 아사가야, 오기쿠보, 니시오기쿠보, 기치조우지, 미카타, 소소하지만 매력있는 자꾸만 들리고 싶은 곳인 중앙선의 작은 마을들을 찾아 갑니다.


#001 고엔지 (高円寺)






도쿄도 스기나미구의 작은 마을 신주쿠에서 10분이면 도착하는 고엔지는 의류(후루기), 잡화점과 음식점, 고서점, 작은 라이브 하우스가 즐비한 곳으로 휴일이 되면 많은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곳 입니다. 특히 고엔지역과 신고엔지역을 사이에두고 일자로 길게 늘어선 상점가에는 다른 도쿄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가게들이 많이 모여있어 흔히생각하는 도쿄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고엔지 역을 중심으로 수 많은 상점들이 모여있으며 카페, 갤러리, 서점등 가볍게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득합니다.








여름이 되면 고엔지에 거리에서는 도쿄의 최대 축제중에 하나인 아와오도리 (阿波おどり)가 펼쳐지며 이틀동안 약 1만명이 춤을 추고 1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게 됩니다. 






좁은 골목 골목 사이에는 재미있는 가게 들이 가득합니다. 이쁜 가게를 따라 정신 없이 걷다보면 길을 잃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지금 걷고 있는 곳은 고엔지와 신고엔지를 연결하는 추오도오리 상점가 입니다.











사고 싶었던 옷이 가득하였던 고엔지의 옷가게














중앙거리에서 살짝 틀어 숨어있는 골목으로 천천히 걸어가 봅니다.





갤러리 + 카페





재미있는 가게들이 모여있는 곳
고엔지의 소소한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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