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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건강하고 담백한 레시피의 카페 하라노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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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유를 이용하여 다양한 스위트를 개발 하고 있는 하라의 모든 레시피를 맛볼 수 있는 하라노 키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하라 도너츠  [건강한 도너츠 '하라 도너츠']  부드러운 두유 생크림이 가득 담겨 있는 롤 케이크 전문점 하라 롤 [다람쥐가 만드는 달콤한 롤케잌 ' 하라 롤 케잌 '] 역시 두유 생크림이 가득 담겨 있는 컵 케이크 모멘 
[눈으로 먹는 담백한 컵 케이크 모멘] 등 하라의 모든 스위트 들과 하라노 키친만의 오리지널 레시피의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메뉴에서 볼 수 있듯이 기본 하라 카페에서 팔던 음료와 하라노 키친의 오리지널 메뉴 거기에 디저트로 하라 도너츠와 하라 롤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메뉴의 일러스트는 하라도너츠의 귀여운 도너츠 병아리가 사용되었습니다.





이쁜 물잔





주문한 두부 스테이크 덮밥이 나왔습니다. (900엔)





두부 스테이크 덮밥, 셀러드, 스프 이렇게 세트로 나옵니다.





하라의 분위기 답게 깔끔하고 담백한 느낌이 드는 모습입니다.





이건 아마도 컵케이크 모멘의 케릭터, 각각 하라의 케릭터들이 이곳 저곳에 숨어 있었습니다.





두툼한 구운 두부가 밥위에 놓여있습니다.
하라는 원래 고베의 두부가게에서 시작되었으며 두부가게에서 만들어내는 두유나 비지를 이용한 도너츠를 팔다가 인기가 있자 하라 도너츠라는 체인 도너츠 가게를 내게 되고 이후 하라 롤 , 모멘등 두유를 이용한 스위트를 하나 둘 씩 개발하였습니다. 이제는 원점으로 돌아가 하라노 키친을 만들어 원래의 두부를 내놓고 있습니다.





두부위에 간장을 솔솔 뿌려 준다음 맛있게 먹습니다.





두부 스테이크 덮밥은 두부와 함께 김, 시소, 고마츠나, 무가 곁들여져 있으며 밥은 콩밥으로 아주 담백하고 깔끔합니다.





같이 나온 셀러드도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위의 유부 튀김이 고소한게 밥을 부르는 느낌입니다.





다시마, 가츠오 조합의 두부가 들어간 스프 (하라가 두부, 두유를 컨셉으로 해서 그런지 안들어가는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로는 가볍게 홍차 한잔과





하라 롤의 키나코 (콩고물?) 도너츠 입니다.

건강식 + 스위트 를 이용한 메뉴들로 일본에서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버린 하라

일본 여행 추천의 장소 중에 한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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