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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신칸센을 타고 한시간 반 열차는 나가노현에 들어와 우에다 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드디어 나츠키 선배의 고향인 우에다역에 도착
전차를 갈아타기 위해 이동합니다.
썸머워즈에서 나온 둥근 모양의 구체의 위치는 조금 어긋나있었습니다.
우에다의 상징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해마다 여름이되면 우에다에서는 우에다 왓쇼이라는 축제가 열리게 됩니다.
7월의 초라 아직 역 안에는 안내 간판이 걸려있지 않지만
우에다 관광청에 가면 똑같은 간판이 제작되어 있습니다.
나츠키와 겐지가 고향집으로 가기위해 이용했던 벳쇼 온천행 열차
다양한 모델의 열차가 다니고 있으며 실제 모델이 되었던 열차는 위 사진의 파란 열차입니다.
동그란 창이 인상적인 우에다전철
전차를 타고 잠시 이번엔 버스를 갈아타기위해 이세야마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나츠키 선배의 고향집, 우에다 성을 모델로 하였습니다.
나츠키 선배의 집에서 바라본 우에다 시의 전경이 아름답습니다.
우에다 시내는 축제로 인해 혼잡하지만 꼭 먹어봐야 할것이 있어 잠시 차에서 내려 가게에 들어갑니다.
우에다 시내의 명물 지만야키
가족들을 위해 한 보따리 싸들고 다시 집으로
나츠키 선배의 할머님의 생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전통 무사 집안이였던 나츠키 선배의 집에는
무사의 갑옷이 놓여있습니다.
저녁이 되면 가족들이 다같이 목욕을
다음날 아침 즐거운 여름의 여행도 잠시
전 세계의 네트워크에 위기가 찾아 옵니다.
네트워크의 파괴로 전 세계는 혼란에 빠지게 되고
나츠키 선배의 가족들은 힘을 모아 해결책을 강구합니다.
네트워크 안에서의 전쟁은 시작되었고
나츠키 선배의 아바타로 적과 맞서 싸우게 됩니다.
마츠모토성 등등 일본의 성을 이용해 수비를 하는 전력을 세우는 겐지
겐지의 활약으로 인해 네트워크의 적들을 모두 물리치고 다시 세계에는 평화가 찾아 옵니다.
뜨거운 여름
세계의 평화를 지킨 나츠키와 겐지
이제 나가노의 여름을 즐길 일만 남았습니다.
썸머워즈
그들의 여름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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