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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워즈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3년만의 복귀작으로
모든 것을 네트워크에서 해결을 하는 세상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가족의 사랑과 단결의 힘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2010년 여름 썸머워즈의 배경지를 찾아 나가노현 우에다로 출발 합니다.
우선 애니메이션의 시작은 도쿄 입니다.
나츠키(선배)의 부탁으로 켄지는 나츠키와 함께 나츠키의 고향인 나가노현의 우에다로 출발 합니다.
나가노 까지는 신칸센을 타고 1시간 30분 정도 신칸센의 출발지인 도쿄역으로 향합니다.
겐지가 살고 있는 곳은 아마도 기치조우지나 오기쿠보로 중앙선 쾌속을 타고 도쿄역으로 갑니다.
수학을 좋아하는 겐지는 달리는 전차 안에서도 책을 열심히 읽습니다.
(책이 없어서 아이패드로 대신)
나츠키 선배와의 즐거운 여행을 꿈꾸며 들떠있는 겐지 열차는 도쿄역에 가까워 갑니다.
나츠키 선배는 먼저 나와 도쿄역 지하의 만남의 장소에서 겐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쿄역 만남의 장소인 긴노스즈 만남의 장소, 여길 찾기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친절하게도 안내표지가
도쿄역의 만남의 장소이자 쇼핑몰인 지하의 거리
나츠키 선배와의 만남 겐지와 나츠키의 뜨거운 여름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나츠키 선배의 고향인 나가노현 우에다를 가기 위해서는 신칸센을 아사마를 이용해야 합니다.
약 5000엔 정도 요금이 들며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걸리게 됩니다.
신칸센 열차 여행에서는 역시 에키벤(도시락)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나츠키는 건강을 생각하여 30가지의 반찬이 들어간 밸런스 도시락(850엔)을 구입합니다.
목이 마를 것을 대비하여 시원한 차도 같이 준비를
내용은 조금 바뀌었지만 정말 30가지 반찬이 들어 있던 밸런스 도시락
배도 부르고 열차안에서 먹어서 그런지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열차는 도쿄역을 떠나 우에다역을 향하여 빠르게 달려갑니다.
나츠키와 겐지의 여름 여행
그들의 여름은 더욱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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