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서 온 달콤한 도너츠 플로레스타

일본의 옛 수도 나라에서 시작된 달콤한 도너츠 floresta에 찾아 갔습니다. 본점은 나라 도쿄에는 고엔지점이 찾기가 쉽습니다.

플로레스타에는 바로 튀겨낸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도너츠 10종류가 판매되고 있고 하얀 바탕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아름답습니다.

플로레스타는 아이에서 노인에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도넛을 만들기 위해 가능한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이용하여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어 내는 도너츠입니다.

2002년 나라의 어느 한 일본인 부부에게 쌍둥이가 태어나게 되고 이에 이들 부부는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이 해야 할일 주변의 사람들이 기뻐하게 될 일, 아이들에게도 이해 받을 수 있는 일을 찾던 끝에 건강한 도너츠를 만드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작한 도너츠가게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고 좀더 많은 사람들이 맛 볼 수 있게 만들어진 가게가 폴로레스타 입니다.

이후 여러 일본의 잡지에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게 되고 도쿄에서도 도너츠를 맛 볼수 있는 가게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노릇노릇 익어가는 도너츠

10가지의 도너츠 중에 소금 카라멜 도너츠를 골랐습니다.

달콤 짭잘한, 도너츠의 고소함과 카라멜의 단맛을 살려주는 짭잘함이 들어있는 소금 카라멜 도너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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