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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폰카로 찍으면 소원을 들어주는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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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부터 수 많은 사람들이 메이지 신궁의 작은 길에 줄을 서 있습니다.
이곳은 清正井(키요마사노이도)라는 우물이 있는 곳으로 이 우물은 매분 약 60리터의 깨끗한 물이 샘솟는 작은 우물로 몇년전 부터 일본의 유명연예인들의 블로그에 소개가 되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곳의 우물에서 손을 씻고 핸드폰 카메라로 우물의 사진을 찍어 핸드폰 대기화면으로 사용하면 그날 부터 운기가 상승한다는 설이 있는 곳으로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파워 스폿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 소문이 퍼지게 되자 이곳에는 수많인 사람들이 핸드폰에 우물의 사진을 담아가기 위해 줄을 서기 시작 했는데 보통 3시간을 기다려야 우물앞까지 다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우물까지 상당히 긴 줄이 이어져 있고 이줄도 오전에 정리권을 받지 않으면 줄 자체를 서도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물에 손을 담구고 사진을 찍으며 자신의 소원을 빌고 있습니다.





말고 투명한 메이지 신궁의 소원을 들어주는 우물

이사진을 핸드폰에 담으면 소원이 이루어지고 운이 좋아진다고 하니 한번 핸드폰 화면에 담아보시길 바랍니다.


키요마사노이도는 요요기 메이지신궁 본당에 들어가기 전에 위치해 있으며 500엔의 입장료를 지불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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