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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점심시간이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려먹는 하라주쿠의 인기의 라멘
규슈잔가라 라멘을 먹으러 갔습니다.
하라주쿠에는 2곳의 잔가라라면이 있고 두곳 다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빽빽히 적혀있는 일본어
각각의 라면의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규슈의 라면은 보통 돈코츠라면(돼지 뼈 국물)라면에 면이 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날은 평일에 점심시간을 지나서 갔기 때문에 바로 들어가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 그림이 여기저기 그려져있었던 잔가라라멘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칸을 따로 만들어 두어 편리하였습니다.
주방에서는 열심히 라멘을 삶고 있습니다.
주문한 라면은 오리지널 잔가라라멘 토핑전부와 미소라면입니다.
돈을 내고 플라스틱 원판을 건내면 라멘을 주문 받습니다.
각종 토핑과 밥을 따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주위사람에게 들리지 않도록 조용히 코를 풀어달라고 합니다.
베니쇼가(생강)과 규슈의 명물 카라시타카나입니다.
각종 양념들
토핑으로 튀긴 마늘을 시켰습니다.
라면에 넣어 먹으면 더욱 시원하고 고소해 집니다.
요금은 앞의 동전통에 돈을 넣고 나갈때 계산을 하면 됩니다.
친절하게 자리 바로 앞에다 라면을 가져다 주고 있는 점원
모든 토핑이 들어간 잔가라 라면입니다.
규슈의 특산품인 카라시멘타이코 (매운 명란젖)
큼지막한 삶은 고기와 간장조림 계란
가는 면발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베니쇼가와 카라시다카나를 넣어 맛에 변화를 주어가며 라멘을 먹습니다.
하라주쿠에서 먹는 맛있는 규슈라멘
잔가라라멘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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