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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홋카이도

11박 13일 발로 그리는 홋카이도 여행기 -일본 최북단 도시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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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와 오오츠카해가 만나는 노삿푸미사키를 출발 이번에는 왓카나이의 전망이 한눈에 보이는 개기백년기념탑(開基百年記念塔)으로 이동 하였다. 왓카나이시의 개기 100년과 시제여행 30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시설으로 1,2층의 북방기념관과 360도의 파노라마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생각보다 높아 사진찍기가 힘들었던 전망대, 원래 입장요금이 400엔이지만 정기관광버스를 이용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1층의 북방기념관






이지역의 생활 모습을 한눈에 살펴 볼수있는 전시장



왓카나이 시내와 동해, 오오츠크해, 멀리는 사할린 지역까지 보이는 360도 파노라마 전망대






오전에 비가 와서 전망대 유리에 습기가 차서 사진이 별로 였기 때문에 아래로 내려왔다.
 















바람이 많이 부는 왓카나이의 풍력발전기와 길게 늘어진 왓카나이 방파제가 드넓은 오오츠크해와 함께 멋진 장관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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