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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나카노

가격대비 가장 만족도 높은 야키도리집 도쿄의 작은 주택가 히가시 나카노 (신주쿠 옆동네)의 언제나 줄이 끊이지 않는 야키토리집 마루쇼(丸小)에 들려 야키토리를 먹고 왔습니다.  언제들려도 항상 들어설 자리가 없는 맛집으로 많은 사람들이 맥주나 정종 한잔과 함께 야키토리를 즐기는 집입니다. 메뉴는 특별이 많이 않게 야키토리 6종류와 술 2종류 가격도 70, 80엔으로 아주 저렴합니다. 정종을 시키면 언제나 가득 넘치도록 따라 줍니다. 처음에는 넘칠듯 말듯하는 유리잔에 입을 가져 갈때의 느낌은 >. 더보기
도쿄의 마지막 벚꽃 도쿄 중심을 가로지르는 칸다 강 상류 부근의 공원 벚꽃입니다.  사실 저희 동네 랍니다~!! 더보기
도쿄 도심에서 즐기는 벚꽃놀이 이번주 부터 도쿄의 여기 저기에 벚꽃이 개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올해는 겨울이 따뜻했던 영향으로 작년보다 일주일 정도 빨리 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도쿄안에서 벚꽃으로 유명한 곳을 찾아 보았습니다.신주쿠동경의 아름다운 공원중에 하나인 신주쿠 코엔에 다녀 왔습니다.신주쿠 코엔은 신주쿠에서 걸어서 10-15분정도지하철역 신주쿠 코엔역이나 신주쿠 3초메 역에서 가깝습니다.공원을 들어서면 여러개의 길과 정원이 나옵니다, 뭐 영국식 정원, 프랑스식 정원, 기타등등.. 다른 공원보다 잘 정리되어 있는 이유는 입장료를 받는 다는것 -.-0 우에노 공원과 비교하면 상당히 깔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입장료 200엔)요요기 공원전부터 .. 더보기
벚꽃길을 따라 저희 동네를 따라 흐르는 칸다강 과 강옆의 공원 입니다. 강을따라 양 옆으로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 혹시 보시러 오실 수도 있으니 위치는 신주쿠 서쪽에서 이케부쿠로 가가전까지의 거리로 JR 쇼부선 히가시 나카노역에서 내리는 것이 가장 가깝습니다. 다리에서 시작해서 계속 걸어 보았습니다. 물에 비치는 벚꽃, 꽃잎이 떨어져서 강을 따라 흘러가는 모습은 정말 멋집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만개 하였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나들이를 나오신 분들도 꽤 많이 보였습니다. 햇볕을 받아 더욱더 선명한 벚꽃들 ....... 벚꽃 터널이 생겼습니다~ 나무 줄기에 붙어 있는 벚꽃들도 좋습니다. 중간의 다리에서 저희 동네의 타워 펠리스 ^-^0 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이 피었습니다! 벚꽃길을 같이 걸어 보았으면 하는 사람이.. 더보기
벚꽃의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이제 하루만 지나면 4월 완전한 봄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봄이면 따뜻해짐과 동시에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고 겨울내 움츠려있던 생물들이 활기를 띄게 됩니다. 그 중 이기간에만 잠시 볼 수있는 벚꽃을 보러 다녀 왔습니다. 집 앞의 공원을 살짝 다녀 왔습니다. 일본은 한국보다 조금 위도가 낮기 때문에 따뜻해 봄이 먼저 찾아 오는지 벌써 벚꽃이 만개하였습니다~! 벚꽃은 호수나 강과 함께 물과 가까히 있는 곳에서 보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개하였을때와 떨어지기 시작 할 때가 가장 좋다고 하는 군요 그리고 밤에 보아도 역시 좋다고 하는 군요 같은 지역의 벚꽃의 모습을 밤에도 담아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밤과 낮중 어떤 쪽의 벚꽃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 지시나요?? 더보기
오랫만에 내린 도쿄의 눈 오랫만에 도쿄에 큰 눈이 내렸습니다. 아마도 제가 도쿄에 처음온 해 이후 가장 많이 내린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한번도 눈을 보지 못했을 정도로 도쿄는 그렇게 많은 눈이 내리지 않습니다. 앞이 잘 안보일정도로 눈이 쏟아져 내립니다. 장소는 키타신주쿠와 히가시나카노 이강을 사이에 두고 나카노구와 신주쿠구가 나뉘어 집니다. 전차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눈사람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날 친구가 눈길에 넘어지는 바람에 더이상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으면.... 도쿄동경 상세보기 박용준 지음 | 안그라픽스 펴냄 즐거운 도쿄여행을 위한 추천코스 14개! 『도쿄동경』은 자신의 여행 일정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14개의 투어 코스를 제공한다. JR(일본철도)을 중심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