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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맛집

후쿠오카에 가면 꼭 먹어야 되는 야키토리, 후쿠오카 여행 하카타 도리카와야키 구 다시 시작되는 일본 여행 중 첫 여행지 중 하나로 후쿠오카를 골랐습니다. 곧 가게된 후쿠오카여행 지난 후쿠오카 여행을 생각하며 다시 가고 싶은, 다시 먹고 싶은 요리가 생각나서 소개합니다. 후쿠오카는 일본에서도 야키토리가 맛있고 조금 특별하기며 그 중에서도 닭껍질 꼬치인 도리카와(とりかわ)가 하카타(후쿠오카, 후쿠오카의 옛 지명)의 명물로 유명합니다. 다른 일본 지역에도 닭껍질 만을 꼬치에 끼워 구워먹는 도리카와를 먹을 수 있는데 후쿠오카에서는 닭껍질을 꼬치에 돌돌말아 바짝 구워낸 이곳만의 도리카와를 맛볼 수 있습니다. 하카타(후쿠오카)의 도리카와는 1968년 도리카와 곤베에(とりかわ権兵衛)에서 시작하였다고 하며 이곳의 지점 중 하나인 야쿠인의 곤베에야쿠인점에서 이름을 바꾼 도리카와 스이쿄(とりかわ粋恭).. 더보기
후쿠오카 여행 깔끔한 고기 육수의 하카타 라멘, 나가하마 라멘 후쿠오카 여행 중 꼭 한 번은 먹게 되는 돈코츠 라멘후쿠오카에서 라멘이라고 하면 진한 돼지 사골 육수의 돈코츠 라멘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느끼하거나 진한 국물이 부담이 되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분들을 위한 깔끔한 라멘인 나가하마라멘長浜ラーメン 을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후쿠오카, 하카타의 라멘은 이치란, 잇푸도 같은 체인점의 선전으로 진한 육수의 돈코츠라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라면은 두 종류로 잇푸도와 이치란 등 진한 육수의 구루메 라멘 과 나가하마야, 하카타의 포장마차에서 주로 나오는 가벼운 육수의 하카타 라멘이 있습니다. 그중 조금은 깔끔하고 가벼운 느낌의 하카타 라멘은 후쿠오카 서북쪽의 나가하마 지역에서 시작되었는데 그래서 라멘의 이름도 나가하마 라멘 이라고 불리고 있습니.. 더보기
후쿠오카 여행 180년 전통의 장어요리 전문점 요시즈카 우나기야 후쿠오카 여행, 장어요리 전문점 요시즈카 우나기야일본은 장어를 좋아하고 복날에 장어를 먹기 때문에 장어로 유명한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날은 후쿠오카의 장어요리 전문점 요시즈카 우나기야를 찾았습니다.1837년 후쿠오카의 요시즈카라는 지역에서 창업 그 후 지금의 위치인 나카스로 이전한 가게로 창업 당시의 지명인 요시즈카 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곳 입니다. 건물 대부분을 사용하고 있는 후쿠오카의 장어요리 전문점 요시즈카 우나기야 吉塚うなぎ屋 요시즈카 우나기야는 고나시こなし 라는 방법으로 장어를 구워냅니다.이는 일본 간사이 지역의 굽는 방법에서 약간의 변형을 가한 것으로 꼬치에 장어를 여러마리 끼워 한꺼번에 구워냅니다.장어를 구워내면서 누르고 두들기는 것을 반복하여 빠져나오는 장어의 기름이 장어의 표면.. 더보기
[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 하카타 디자인 맛집, D&DEPARTMENT FUKUOKA 새롭게 오픈한 규슈올레 팸트립을 마치고 잠깐 후쿠오카에 들렸습니다.후쿠오카의 거리를 거닐다, 우연히 기분 좋은 카페를 발견하여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규슈 올레 길 [규슈올레] 광할한 녹차밭을 따라, 13번째 규슈올레 길 후쿠오카 야메 코스 카페의 이름은 D&DEPARTMENT FUKUOKA데,데파트먼트 후쿠오카 일본의 디자인 프로젝트이자 디자인 트레블 서적을 발행하는 곳에서 운영하는 곳으로도쿄, 교토, 오사카, 오키나와, 홋카이도 등 각 지역에 사무실이 있으며 지역의 디자인 트레블 가이드 북을 발행하고 있는 곳 입니다. 사실 후쿠오카의 꼼데 가르송 매장을 찾다 발견한 곳으로꼼데 가르숑 매장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꼼데 가르송 콜라보는 겨울왕국, 해마다 갸르송(일본에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