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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눈 내린 유후인 긴린코 호수, 유후인 여행 캐논 EOS 6D 일본의 온천 중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온천, 마을 거리가 가장 아름다운 온천으로 소개되고 있는 유후인 온천 규슈 오이타현의 작은 온천마을인 유후인에 찾아갔습니다. 유후인 여행에서 빼놓아서는 안될 유후인의 명소 긴린코 호수, 눈이 폴폴 내리는 어느 겨울날, 아름답다고 하는 긴린코 호수의물 안개를 보기위해 아침부터 서둘러 나섰습니다. 유후인노 모리 열차를 타고 유후인으로 유후인 긴린코의 두가지 아름다움 일본인들이 가장 가고싶어하는 온천 구로카와 온천 산책 유후인 마을의 멋진 경치를 감상하다. (유후인 사가리다이 전망대) 자연 환경의 보존과 마을 주민들의 단결로 이루어낸 일본의 인기 온천 마을 유후인 이건 먹어야해! 유후인의 부드러운 롤 케이크 비스피크 (B-speak) 가볍고 똑똑한 풀 프레임 카메라 캐논.. 더보기
가볍고 똑똑한 풀 프레임 카메라 캐논 EOS 6D와 함께한 북큐슈여행 (후쿠오카, 유후인) 캐논의 새로운 풀 프레임 카메라 EOS 6D 가장 가벼운 풀 프레임 바디, WiFi (EOS Remote), GPS등 스마트한 기능으로 무장한 EOS 6D와 함께 일주일 간의 북큐슈 여행(출장)을 다녀왔습니다. EOS 6D와 함께한 일주일 간의 가볍고 스마트한 규슈여행 지금 부터 조금씩 풀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사진은 의자 위에 카메라를 놓고 뒤에서 몰래 스마트 폰으로 유후인의 길 고양이를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KYUSHU TRAVEL WITH EOS 6D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이번 사진 여행은 EOS 6D의 WiFi 기능을 이용 facebook 에 실시간으로 공유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이나 글을 클릭하시면 페이스 북 페이지로 넘어갑..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의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with EOS 6D 아메리칸 빌리지(アメリカンビレッジ)는 나하 공항에서 차로 40분 나하 시내에서 버스로 50분 정도 걸리는 오키나와 본 섬 중남부의 챠탄쵸 미하마(北谷町美浜)지역의 테마파크 입니다. 원래 미군기지였던 곳을 재개발 하여 도시형 리조트로 탈바꿈 하였고 주변에는 야구장, 선셋비치(サンセットビーチ)가 있습니다. 해변에서 바라보는 석양의 모습은 오키나와에서도 유명하여 일본의 각종 영화, 드라마 심지어는 우리나라의 드라마, 뮤직비디오에서도 배경지로 사용되었습니다.(드라마 여인의 향기, 현아 버블팝 뮤직비디오) 여름에는 시호크 챠탄 카니발(シーポート北谷カーニバル)등 다양한 축제가 열리며 겨울에는 일루미네이션으로 화려하게 꾸며집니다. 시설 : 류쿠 자스코 챠탄점(이온몰, 琉球ジャスコ北谷店) 미하마7플렉스+1 (ミハマ7プ.. 더보기
[후쿠오카 여행]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우동가게 후쿠오카의 숨은 맛집 타이라 우동, 캐논 EOS 6D와 함께 맛있고 다양한 요리가 많은 후쿠오카 일본 규슈 지역의 중심 도시로 우리나라로 따지만 경상북도, 전라남도 정도의 규모인 7개의 현(후쿠오카, 사가, 오이타, 나가사키, 구마모토, 가고시마, 미야자키)이 모여있어 넓은 지역 풍부한 자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들이 모이기 때문에 맛있는 요리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의 섬이지만 현 마다 특색이나 기후가 천차 만별이라 요리의 종류도 많고 재료도 풍부하며 우리나라와도 가까워 영향을 많이 받아 우리 입맛에도 맛는 요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일본의 방사능 문제로 식재료에 안전성에 관해 이야기들이 많은데 규슈는 원전인 후쿠시마의 거리가 우리나라의 부산보다 비슷하거나 멀고 섬이 다르기 때문에 안심하고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원전 사고 이후 일본에서도 규슈의 .. 더보기
팬케익렌즈로 담은 후쿠오카 풍경, (캐논 EF 40mm 단렌즈) 이번 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 시내, 고양이섬)에서는 새로 나온 캐논 EF 40mm 팬케익렌즈를 같이 가지고 갔습니다. 무거운거 싫어하고 후다닥 사진을 찍는 편이라 단렌즈 보다는 줌 렌즈 하나로 여행사진을 해결하고 하였는데 이번에 캐논에서 처음나온 팬케익랜즈는 가볍고 휴대도 간편하여 카메라 가방에 살짝 집어넣고 출발하였습니다. 캐논 EF 40mm 팬케익랜즈 소개 두께 22.8mm, 무게 130g 우선은 작고 가벼워서 마음에 듭니다. 그렇게 빠르다고 느끼지는 못했지만 스르륵 스르륵 느낌 좋은 STM(Stepping Motor)모터를 사용하고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비구면렌즈가 들어가 화질도 좋습니다. 설명은 이정도로 하고 직접 촬영한 샘플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이틀동안 팬케익렌즈로 촬영한 후쿠오카의 풍경입.. 더보기
아이폰4로 찍은 도쿄의 거리 점심시간 아이폰4 (iPhone 4)를 들고 점심을 먹으러 거리로 나섰습니다. 날씨가 너무 맑아 잊고 있었던 아이폰4의 카메라 기능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서 아이폰을 꺼냈습니다. 회사앞 거리의 모습입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은 보정없이 크롭과 사이즈 변경만 해서 올립니다. 평소에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가 캐논의 중급기인 EOS-30D 인데 제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 다른 사진과 비교해 보아도 떨어지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지나가다 찍은 간판입니다. 화이트 밸런스는 제 EOS-30D 보다 더 잘 잡는것 같았습니다. 특히 실내에서 조명이 애매할때의 화밸을 잘 잡는 것 같습니다. 점심을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도쿄의 하늘 미츠코시 백화점 입니다. 저녁의 스미다가와 강 트윗용 사진이나 일상생활의 기록을 담.. 더보기
일본 최대의 사진, 카메라 박람회 CP+ 한해의 카메라와 사진관련 상품의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사진 기자재전인 CP+ 가 3/11~14일간 일본의 요코하마에서 열렸습니다. 원래는 PIE라는 이름으로 도쿄의 오다이바에서 열렸지만 올해부터는 장소를 이동해 요코하마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베쯔니의 일본 생활기] - 사진으로 보는 PIE (포토 이미징 엑스포) 도쿄 최대의 사진 박람회 PIE (포토 이미징 엑스포) 전시가 열리는 곳은 항구가 아름다운 요코하마의 파시피코 요코하마 입니다. 매년 열려왔던 PIE가 장소를 옮기면서 CP+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고 4일동안 약 5만명의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100가지의 컬러 100가지의 스타일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색상을 자랑하는 팬탁스의 K-x 색이 점점 화려해지고 디자인이 이뻐지고 있는 팬탁스입니다... 더보기
블로거 30명의 카메라를 모아보았습니다. 블로거 30명이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30명이 카메라를 들고 같이 돌아다니니 어딜가든 포토존이 형성되고 저녁무렵에는 다량의 플레쉬가 번쩍번쩍 다니는 곳마다 현지인들이 신기한 눈으로 처다보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기념으로 같이 여행을 마친 블로거 30명의 카메라를 모아 보았습니다. 공항에서 급하게 모아서 이쁘게 진열은 하지 못하였지만 엄청난 양과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들고 있던 카메라가 이정도에 짐으로 부친 대형랜즈와 다른 부속품들을 합치면 ㄷㄷㄷ 누군가가 이 카메라의 가격을 전부 합하면 얼마가 될까 궁금해하여 대강 계산을 해본 결과 정가로 2억원 이상의 가격이 나왔습니다. 블로거들의 엄청난 양과 종류의 카메라 카메라도 대단하지만 카메라안에 어떤 멋진 장면들이 담겨 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