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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이

2012년 해돋이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마다 새해에는 해돋이를 보러 해돋이의 명소로 아침 일찍 나갔었지만 올해는 구름이 많이 껴서 해돋이를 보지 못한다고 하여 집에서 고민고민하다 과거의 사진들을 보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2008년 첫날 요코하마 린코파크 해돋이 2010년 새해 린카이 카사이 공원 해돋이 반대편에는 후지산이 보입니다. 2010년 가장 먼저 본 해돋이 작은 희망을 담아 푸른하늘에 연을 날려 보아요 일본 최대의 대관람차가 있는 '카사이 린카이 공원' 2011년 새해 레인보우 브릿지 해돗이 레인보우 브리지는 걸어서 건널 수 있습니다. 도쿄 레인보우 브리지에서 맞이한 새해 첫 해돋이 무지개 빛 레인보우 브리지 일루미네이션 걸어서 건너본 도쿄 최대 다리 레인보우 브리지 그리고 2012년 집에서 방송.. 더보기
2010년 가장 먼저 본 해돋이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날 새벽 6시, 해돋이를 보러 도쿄만과 가까운 카사이린카이공원에 찾아갔습니다. 도쿄의 해돋이는 우리나라보다 조금 빨라 이날의 해돋이 시간은 6시 45분 하지만 5시 30분이 지나면 하늘이 붉은 빛으로 물들고 환해지기 시작합니다. 이날 새해 해돋이를 보기위해 수많은 사람이 이곳에 모였습니다. 도쿄는 바다와 가깝기도 하고 교통이 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해돋이를 보러 가곤 합니다. (도쿄에서 새해 해돋이를 보려면) 해가 뜨기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 영상 5도? 영하 10도가 넘어가는 우리나라에 비하면 많이 따뜻한 편인데도 춥다고 난리들입니다. 커피를 마시며 오뎅을 먹으며 몸을 녹이면서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2009년의.. 더보기
도쿄에서 새해 해돋이를 보려면 2009년이 가고 2010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일본인들도 새해 첫날에는 해돋이를 보러 새벽부터 나가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돋이가 보기 좋은 명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곤 하는데요 그 중에서 몇 군대의 유명한 장소를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위의 사진은 요코하마의 린코파크 제가 2008년 해돋이를 보러 갔던 곳입니다. 도쿄의 중심 록본기의 모리타워 공중 전망대 입니다. 새해에는 해돋이를 보러 오는 사람들을 위해 오전 6시 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해돋이를 보고 나서는 바로 아래있는 모리 미술관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쿄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으로 손꼽히지만 2000엔이라는 (1월1일 특별요금)비싼 요금이 조금은 망설이게 합니다. 다음은 이케부쿠로의 션사인 시티 지상 60층에서 내려다보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