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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길

봄 교토여행 교토의 가장 이쁜 벚꽃 산책 길 철학의 길 봄 교토여행 교토의 벚꽃 이야기를 하던 도중 철학의 길 사진이 너무 많아 이번에 따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토에는 수 많은 벚꽃 명소가 있지만 산책하듯 걸어다니면서 벚꽃을 구경하기에는 이곳 철학의 길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교토의 벚꽃 명소와 벚꽃 시즌 빨라진 일본 벚꽃 시즌, 교토의 벚꽃 명소와 벚꽃을 즐기는 방법 일본 벚꽃 여행 일본에서는 해마다 3월말에서 4월중순까지 전 지역에서 벚꽃이 피어나며 벚꽃을 즐기기 위해 나들이나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평소보다 1~2주 빠르게 벚 likejp.com 봄 교토 벚꽃이야기 봄의 교토를 걸어보셨나요? 교토여행 봄 벚꽃 산책 일본에서 벚꽃하면 교토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교토는 일본의 옛 수도로 과거의 풍경이 마을 곳곳에 그대.. 더보기
[교토여행] 교토의 가장 아름다운 벚꽃 길, 교토 벚꽃 철학의 길 교토의 벚꽃 길을 걷다.교토 벚꽃의 명소 철학의 길 교토에 오면 발걸음을 옮기게 되는 곳, 나도 모르게 걷고 있는 수로가 흐르는 작은 길 벚꽃을 따라 풍경을 따라 교토의 거리를 걷다보니어느새 철학의 길 입구에 다달았습니다. 비와호수로와 철학의길이 시작되는 건널목 철학의 길 (哲学の道) 교토시내의 난젠지(南禅寺)에서 부터 긴가쿠지 (銀閣寺)까지의 작은 길로 비와호수로(琵琶湖疏水)를 따라 양 옆으로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봄은 벚꽃의 명소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운 길로 일본의 철학자 니시다 키타로(西田幾多郎)가 이길을 산책하며 많은 생각을 하였다고 하여 사색의 작은길(思索の小径) 이라고 불리우다, 어느세 부터인가 테츠가쿠노 미치(哲学の道, 철학의 길)이라 불리우기 시작 1972년에는 정식으로 철학의 길.. 더보기
교토 아기 고양이의 철학의 길 산책 이야기 교토 철학의 길 수풀사이로 하얀 아기 길 고양이가 걸어가고 있습니다.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종종걸음으로 철학의 길 다리를 건너고 있는 아기 고양이 다리를 건너다 개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잠깐 멈추어 섭니다. 뭐가 못 마땅 한지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다시 속력을 내서 한 걸음 한 걸음 열심히 다리를 건너고 있습니다. 다리를 건넌 다음 바닥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는 아기 고양이 아기 고양이가 신기한지 지나가던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토실토실 뒷모습도 귀엽습니다. 숲으로 들어가려다가 깜짝 놀라 다시 돌아오는 아기고양이 숲속에서 악명 높은 폭군 고양이가 슬금슬금 걸어나오고 있습니다. 겁없는 아기고양이가 폭군 .. 더보기
내 맘대로 뽑아 본 교토의 단풍 명소 BEST 일본 최고의 관광 명소이자 가장 일본 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교토 사계절 언제 찾아도 아름다운 곳 이지만 특히 벚꽃이 피어나는 봄과 단풍이 빨간색으로 물들어가는 가을은 교토를 찾는 관광객으로 발 딛을 틈이 없을 정도로 붐비게 됩니다. 단지 산과 나무를 물들인 단풍이 아닌 주변의 사찰과 자연 경관의 아름다움으로 더욱더 이쁜 모습을 보이는 교토의 단풍 천천히 교토를 돌아 보며 나만의 교토의 단풍 명소를 찾아 보았습니다. [쏟아지는 붉은 비를 맞으며 난젠지(南禅寺)]  교토 단풍의 명소 '난젠지' 의 삼문 난젠지는 교토오산 (텐류지(天龍寺), 쇼우코쿠지(相国寺). 켄닌지(建仁寺), 토우후쿠지(東福寺), 만주지(万寿寺) + 난젠지(南禅寺)의 별각으로 국보인 방장(方丈)과 중요문화제인 삼문(三門)등 수많.. 더보기
철학의 길에서 만난 풍경 교토 철학의길 테츠가쿠노미치 (강변을 따라) 일본에서 한글을 발견하는 것은 의외로 쉽습니다. 이쁜 모빌과 자전거 바람개비 고양이를 좋아하는 일본 낚시하는 곰돌이 인형 인형들도 편히 쉴 수있는 철학의 길 교토 철학의 길에서 본 풍경들 여러가지 더보기
꼬치 한개를 들고 교토 길거리를 둘러보다. 교토에서 길거리를 걸어가며 먹은 재미있는 꼬치 요리들을 소개 합니다. 우선 가장 먼저 먹어본 오이 꼬치 입니다. 오이의 소금 절임으로 얼음에 담구어 두어 아삭아삭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시원한 맛이 생각보다. 일품 가격은 200엔 이었습니다. 다음 먹어 본 것은 누레센베 꼬치 쫄깃쫄깃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토의 튀김 오뎅 꼬치 입니다. 교유바맛, 새우마스 야체맛 치즈맛이 있었습니다. 교토에서만 먹을 수 있는 교 유바 맛입니다. 유바는 두유에 콩가루를 섞어 끓여 그 표면에 엉긴 엷을 껍질을 걷어 말린 식품으로 고소하고 쫄깃쫄깃 맛있습니다. 교유바맛 한개 신선한 교토 야체가 듬뿍들어간 야체맛 한개 그리고 새우를 선택하였습니다. 관광지에서 꼬치 한개씩 들고 주변을 구경하며 먹는 즐거.. 더보기
미인얼굴의 맛차 라테에 반하다 '철학의길 요지야 카페' 특이한 교토 게이샤 얼굴 마크와 고급 기름 종이로 유명한 요지야의 교토 철학의길 요지야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요지야 카페는 교토에만 3곳이 있고 그중에서 철학의길의 요지야 카페는 교토의 전통 일본식 정원을 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곳 입니다.  철학의길의 요지야 카페는 인기가 있기 때문에 주말이나 벚꽃, 단풍시즌이면 사람이 몰려 조금은 기다려야 합니다. 대기표에 이름을 적고 카페의 정원을 감상하며 기다리고 있으면 종업원이 나와 이름을 불러줍니다. 대기장소 옆으로 살작 보이는 요지야의 정원 가을에 갔기 때문에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약 30분 정도 기다리면서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이름이 불려 카페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2층 정원이 잘 보이는 창가로 자리를 잡아 주었습니다. 점원이 주문한.. 더보기
한가롭게 자전거를 타고 돌아본 교토 자전거의 왕국인 일본은 어딜 가더라도 쉽게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교통비가 비싸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 되어있고 자전거 주차장 등 많은 시설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쉽게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있습니다. 그중 관광으로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도시 교토, 그 곳을 자전거로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자전거는 보통 1일 1000엔 ~ 2000엔 사이로 대여가 가능하며 아줌마 자전거에서 부터 MTB, 전기 자전거 까지 수 많은 자전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 멋진 가게가 나오면 근처에 세워두고 잠시 구경을 가끔은 수 많은 사람들의 행렬에 폐달질을 멈추곤 합니다. 언덕이 나오거나 힘이들면 잠시 자전거에서 내려 주위를 감상하며 천천히 걸어봅니다. 한가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