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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맥주

[도쿄여행] 일본의 지역 맥주 지비루를 맛보다. 시부야 히카리에 iBeer LE SUN PALM 시부야의 신명소 히카리에(HIKARIE) 를 둘러보다 찾은 재미있는 레스토랑 아이 비어 르산 파르 iBeer LE SUN PALM 시부야 히카리에 7층에 위치한 이곳은 카페겸 레스토랑으로 히카리에를 둘러보다 잠시 쉬었다 가기에 좋습니다. 좌석도 많고 비교적 넓은 편이라 쇼핑을 즐기다 잠시 쉬어가는 카페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녁에 찾는 다면 이곳에서 직접 만들어내는 맥주와 함께 식사를 즐겨도 좋겠지요 아이비어에서는 일본 각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정지역 한정맥주인 지비루(地ビール)를 공수해서 판매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직접 제작한 맥주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홋카이도, 아키타, 시즈오카, 가나자와 등 일본 전국의 인기있는 지역맥주를 판매하고 있으며 계절이나 이벤트에 따라 맥주의 종류가 바뀝니다. ..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 홋카이도에서 즐기는 맛있는 요리와 시원한 기린 맥주, 삿포로 기린비루엔 삿포로에서 첫날 저녁을 먹은 곳은 일본의 4대 맥주(기린, 아사히, 삿포로, 산토리) 중 하나인 기린에서 운영하는 기린비루엔(キリンビール園) 삿포로에는 기린비루엔이 두 곳 있으며 저희는 나카지마공원 주변에 있는 본관을 찾았습니다. 기린비루엔은 홋카이도의 게 요리, 징기스칸(양고기), 홋카이도산 와규 요리가 유명하며삿포로 인근의 치토세에 있는 기린 맥주공장에서 직송해 오는 생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곳 입니다. 기린비루엔은 8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상당히 규모가 큰 시설로 넓은 홀과 개인실을 가지고 있어 자리가 여유로운 편 입니다. 메뉴는 주로 홋카이도의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가 많으며징기스칸, 게 요리(대게, 털게, 참게), 해산물 요리(연어, 가리비, 오징어, 임연수), 고기 요리(홋카이도 와규, 도.. 더보기
주량별로 마시는 아사히 캔맥주 오랫만에 친구와 함께 집에서 간단히 맥주를 먹기 위해 마트에 들렸습니다. 일본은 맥주의 종류가 너무 많아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사히 맥주의 귀여운 135ml 캔을 보고 이거랑 350ml 캔이랑 먹을려고 하는데 250ml도 눈에 보이고 500ml도 보이는 것이 였습니다. 그럼 한명이 135ml+500ml 를 마시고 한명이 250ml + 350ml를 마시면 되겠다 하고 몽땅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종류별, 키순대로 나란히선 맥주들. 집에다 전부 두고 그날의 기분에 따라 골라서 먹으면 아주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아쉬운날은 135ml 기분이 안좋으면 500ml 등등으로요 혹은 자신의 주량것 사서 먹거나 거의 못마시는 분도 기분만 내기위해 135ml의 캔을 마시면 좋을것도 같습니다. 전부 세워 보았습니다. 거.. 더보기
6500만원 황금잔으로 마시는 맥주의 맛은? 6500만원 황금잔으로 맥주를 마시면 어떤 맛이 날까요? 일본의 귀금속, 쥬얼리 전문점 GINZA TANAKA에서는 17일 일본의 여름을 연출한 순금제 맥주잔 (500만엔,6500만원)을 공개하였습니다. 맥주잔은 24K 순금 850그람을 사용 맥주잔은 대나무를 손잡이부분은 죽순을 이미지하여 만들었으며 18일 부터 도쿄 긴자 본점에 판매를 시작합니다. 20일 부터는 풍경도 (순금 20만엔, 순은 1만2000엔) 같이 일본전국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황금잔에 먹는 황금색 맥주 과연 어떤 맛일까요~~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긴자 타나카에서 ^-^0 더보기
주량별로 골라먹는 일본 캔맥주 오랫만에 친구와 함께 집에서 간단히 맥주를 먹기 위해 마트에 들렸습니다. 일본은 맥주의 종류가 너무 많아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사히 맥주의 귀여운 135ml 캔을 보고 이거랑 350ml 캔이랑 먹을려고 하는데 250ml도 눈에 보이고 500ml도 보이는 것이 였습니다. 그럼 한명이 135ml+500ml 를 마시고 한명이 250ml + 350ml를 마시면 되겠다 하고 몽땅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종류별, 키순대로 나란히선 맥주들. 집에다 전부 두고 그날의 기분에 따라 골라서 먹으면 아주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아쉬운날은 135ml 기분이 안좋으면 500ml 등등으로요 혹은 자신의 주량것 사서 먹거나 거의 못마시는 분도 기분만 내기위해 135ml의 캔을 마시면 좋을것도 같습니다. 전부 세워 보았습니다. 거.. 더보기
일본생활 맛있는 저녁과 맥주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칼퇴근 해서 집에서 밥을 해 먹었습니다~ 약속이 있었는데 캔슬이 되어 버려 뭐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밥이나 먹자로 결정! 시져 사라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규각(일본 야키니쿠집 이름)시져 사라다 228엔 양배추와 기타 등등 128엔 사라다 소스 중에서 시져 소스가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야키토리 (파, 닭가슴살, 닭껍질) 1개 50엔이고 5개 248엔이고 10개 398엔이라 10개를 사서 먹었습니다. 5개를 접시에 담아서 랜지에 칭~ 좋아는 하지 않지만 가끔은 마시면 배도 부르고 우울할때 위안이 되는 맥주!! 아사히에서 작년쯤에 나온 맥주인가요 생각보다 깔끔하고 맛나더군요 144엔 그리고 술안주인 노리포테토칩 (감자칩에 파래가루 뿌린것 같은) 88엔 오랫만에 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