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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요가와 함께하는 발리에서의 하루, 우붓여행 호시노야 발리, 문 라이트 요가 발리 우붓 여행호시노야 발리 두번째 날 발리 우붓의 고급 리조트에서 하루를 소개합니다. 생각보다 해가 빨리 떠서 일찍 일어나 아침 산책을 나갔습니다. 조용하고 아침의 호시노야 발리 우붓의 럭셔리 리조트, 발리 여행 호시노야 발리 HOSHINOYA Bali 리조트 부지가 꽤 넓은 편이라 한 바퀴 둘러만 봐도 운동이 되는 것 같습니다. 햇살을 받기 시작한 호시노야 발리의 입구에서 출발 동쪽 하늘에서는 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발리의 오후는 뜨겁지만 오전과 오후는 습기가 많지 않아 시원한 편 입니다. 숲속의 음이온을 마시며 한 걸음 한 걸음 주변을 둘러봅니다. 전날 살펴보지 못했던 시설을 찾아가 봅니다. 우붓 정글 안의 작은 도서관 시원한 공간에서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발리에 관한 책.. 더보기
고양이가 가르쳐준 요가의 한동작 한달간의 규슈 일주 중 마지막으로 찾아간 나가사키현의 시마바라 마을의 수로에 아무렇지도 않게 잉어들이 헤엄치는 맑은 물이 샘솟는 여유로운 마을입니다.  시마바라의 아케이드 상가를 걷고 있던 도중 거리에 자리를 깔고 수행중이신 길 고양이냥을 만났습니다. 반가움에 손을 흔들어 보았지만 타지의 사람인 것을 알고 경계하는 눈빛을 보냅니다. 하지만 일본의 시골 인심도 나쁘지 않아, 금방 아무일 없었던 것 처럼 이야기를 나눕니다. 태어나서 시마바라 이외의 곳은 가본적이 없다는 길냥씨 도쿄의 이야기를 들려주니 신기한듯 멍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신이난 길냥이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얼마전 전파상 TV에서 본 아침 명상 프로의 요가 자세가 너무나 마음에 든다고 이야기 합니다. 어떤 자세인지 잘 모르겠다고 하니.. 더보기
에노시마의 요가하는 고양이 일본 에노시마에서 만난 햇살을 받으며 열심히 운동중인 길냥씨입니다. (고양이 세수중) 으쌰~~~ 고양이들은 몸이 참 유연한것 같습니다. 요가에도 고양이 자세도 있고~ 에노시마의 길냥이 입니다. 오랫만에 어딘가에 놀러갔을때 전에 만났던 길냥이를 다시 보는 것은 정말 기쁜일인것 같습니다. 포스팅의 위치를 지도로 알려드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