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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카와선

도쿄의 과거로 타임슬립하다. 도쿄 열차 여행, 도쿄의 마지막 노면전차 도덴 아라카와 선 도쿄 여행, 열차를 타고 도쿄의 풍경 속으로 도쿄의 마지막 노면전차인 도덴 아라카와 선 전차를 타고 도쿄 서민들이 사는 마을을 둘러보았습니다. 도덴 아라카와 선都電荒川線 도쿄 도 교통국이 운영하는 도영 노면전차로 도쿄 아라카와 구의 미노와바시에서 신주쿠 구의 와세다까지 운행하고 있습니다. 과거 도쿄 23구 안에는 수 많은 노면전차가 다니고 있었으나 대부분 폐선 되며 유일하게 남은 것이 도덴 아라카와 선 입니다. 과거 그대로의 노선과 선로를 다니고 있으며 전차도 당시에 운영하던 열차 디자인 그대로의 전차가 다니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벤트 광고를 위한 독특한 랩핑과 디자인의 전차도 다니고 있습니다. 아라카와 선은 일본의 명문 와세다 대학교가 있는 와세다早稲田, 번화가인 이케부쿠로(히가시이케부쿠로 4초메東池袋.. 더보기
아이들이 그린 노인에게 친절한 포스터 일본의 와세다 부근에서 도쿄의 북쪽지역을 순환하는 도덴아라카와선에 붙어 있던 포스터입니다. 도덴아라카와선은 도쿄에서 노인들의 하라주쿠라고 불리우는 스가모 오오츠카지역을 가로지르며 노인들이 많이 살고있는 키타구와 아라카와구를 지나는 열차로 승객들이 나이가 드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작고 천천히 운행하는 열차이며 어떤곳을 가도 동일한 요금입니다. 열차안에는 지역의 아라카와 초등학교의 초등학생들이 만든 보이스피싱 사기 방지예방 포스터입니다. 일본에서 보이스피싱을 당하는 연령의 70%이상이 50대이상이고 이를 방지 하기 위해 초등학생들이 만든 포스터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아이들이 만든 보이스피싱 방지용 포스터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는 글 빽빽하고 읽기 힘든 안내 포스터 보다 이해하기도 쉽고 보면서 즐거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