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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남들은 잘 모르는 나만의 도쿄 전망 명소, 도쿄여행 산겐자야 캐롯타워 지난 번에 소개한 도쿄의 무료 전망대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스카이 라운지에 이어 이번에는 더 알려지지 않고 사람도 적은 산겐자야의 캐롯타워를 소개하겠습니다. 산겐자야(三軒茶屋) 는 시부야에서 도큐 덴엔토시선으로 2정거장 급행으로 1정거장인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캐롯타워는 산겐자야 역에서 바로 연결 됩니다. 시부야 서쪽의 주택가인 산겐자야 건물 27층의 라디오 방송국 겸 전망대로 도쿄의 서쪽과 서쪽에서 바라본 시내(시부야, 신주쿠)의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산겐자야 서쪽에는 높은 건물이 없어 시원한 풍경과 후지산을 감상할 수 있으며 동쪽의 시내 풍경은 시부야, 도쿄 타워를 가깝게 볼 수 있지만 행사가 있는 날에는 아쉽게도 감상을 할 수 없습니다.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스카이 라운지 공짜로 즐기는 .. 더보기
도쿄의 중심에서 호캉스, 전망 좋은 시부야 고급호텔 세루리안 타워 도큐(Cerulean Tower Tokyu Hotel) 도쿄여행, 도쿄 호캉스 5월의 도쿄 여행 중 하루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호텔에만 있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가 있는 호텔을 찾았습니다. 세루리안 타워 도큐 호텔(Cerulean Tower Tokyu Hotel), 도쿄의 중심인 시부야에 위치해 있으며 고층 빌딩이라 전망이 좋으며 다양한 서비스가 있는 5성급 호텔입니다. 세루리안 타워 도큐 호텔을 도쿄의 핫플레이스며 계속 해서 새로운 시설이 생기고 있는 시부야 남서쪽에 위치한 고층 타워 호텔입니다. JR 시부야 서쪽출구에서 육교를 따라 5분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세루리안 타워 도큐 호텔 2001년에 오픈 시부야를 대표하는 호텔로 대부분의 도쿄 시민이라면 알고 있는 호텔입니다. 제 일본 친구도 이곳에서 결혼식을 해서 그때 들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로비는 5성급 호.. 더보기
도쿄 출장 여행? 오랜만에 도쿄에서 5박6일 먹은 것들 코로나 발생으로 가기 힘들었던 도쿄를 2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새로운 시설 몇개 생긴 것 이외에는 특별히 변한 것은 없었고 여전히 디지털을 위장한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하였습니다. 비지니스로 찾은 도쿄라 많이 둘러보지 못했지만 틈틈히 맛본 도쿄의 요리와 가게를 소개합니다. 1. 도쿄 미드 타운 히비야 신주쿠 다쓰키치(新宿立吉) 신주쿠가 본점인 오마카세 튀김 꼬치 전문점, 구시카츠(串カツ) 전문점으로 신주쿠의 가게가 유명한데 최근에 생긴 히비야의 도쿄 미드 타운 히비야에 입점한 가게 입니다. 튀김 꼬치가게에서는 특이하게 쉐프가 추천하는 요리가 알아서 나오는 오마카세 방식이며 그만 할 때 까지 계속 튀김 꼬치가 나옵니다. Shinjuku Tatsukichi Hibiya · 〒100-0006 Tokyo, Ch.. 더보기
시부야의 전망을 한눈에 도쿄 핫플레이스에서 잠들다 도쿄여행 시퀀스 미야시타 파크 호텔(sequence MIYASHITA PARK) 새로운 도쿄여행 이번 여행의 숙소는 도쿄의 핫플레이스인 시부야의 중심의 시설 미야시타 파크와 바로 연결되어 있는 시퀀스 미야시타 파크 호텔(sequence MIYASHITA PARK)이 었습니다. 복합시설이며 전망공원으로 최근에 새로 생긴 도쿄의 핫플레이스 미야시타 파크의 한편에 위치한 시퀀스 미야시타 파크 호텔 미야시타 파크에서 바로 연결되며 시부야역과 가까워서 도쿄여행의 아지트로 아주 좋습니다. 도쿄여행, 도쿄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미야시타 파크(MIYASHITA PARK) 시부야,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코로나 기간에 도쿄 시부야에 새로운 시설이 생겨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미야시타 파크의 전신인 미야시타 공원(宮下公園)은 1953년 시부야 인근의 약 likejp.. 더보기
줄 서도 먹기 힘든 시부야 숯불 햄버그 히키니쿠토 코메, 도쿄 무비자 자유여행 6월 도쿄 출장 중 들린 시부야의 가게입니다. 히키니쿠토 코메(挽肉と米 渋谷店)라는 가게로 관광객이 없었을 때도 먹기 힘들었었는데 이제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이 시작되어 더욱 먹기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가게는 시부야의 도겐자카의 계단 언덕길 한 작은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가게가 없을 것 같은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손님이 많아 줄서서 먹을 수 없고 오전에 일찍 가서 예약을 해야합니다. 전 오전 10시에 가서 오후 2시 타임을 예약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예약은 상시 받고 있으나 보통 오전에 하루 예약이 전부 마감되곤 합니다. 가게는 요리하는 것을 직접 보면서 맛볼 수 있는 라운드형 카운터 자리이며 군더더기 없이 깔금합니다. 사진으로는 찍지 못했는데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이 공간은.. 더보기
겨울의 도쿄여행, 단풍과 일루미네이션을 동시에! (김포 하네다 노선, 4박5일,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기치죠지, 시오도메, 긴자, 아사쿠사) 김포 - 하네다 노선 10주년을 기념하여 4박5일간의 짧은 도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2월, 겨울의 도쿄여행, 서울과는 조금 다른 겨울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도쿄 맑음, 12월, 1월의 도쿄는 비나 눈이 내리는 날이 5%도 안될 정도로 맑고 화창한 날이 지속됩니다. 여름의 도쿄와는 다르게 건조하며 멀리 떨어져 있는 후지산을 쉽게 관측할 수 있을 정도로 날씨가 좋습니다. 온도는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거의 없으며 12월의 낮은 15~20도 사이를 오르내릴정도로 따뜻한 날이 제법 됩니다. 하네다 공항에서 크루즈를 타고 동경만의 바다를 질주 하였습니다. 멀리 실루엣으로 보이는 후지산, 낮에는 후지산 위의 눈이 보일 정도로 시아가 넓습니다. 특히 록폰기 힐즈, 도쿄 타워, 스카이 트리, 도쿄 도청 등 도쿄의 높.. 더보기
[일본 여행] 한 여름의 일본 여행, 20박 21일 도쿄, 하코네, 에노시마, 가마쿠라, 돗토리, 기노사키, 오사카, 와카야마, 시라하마 여행 7월과 8월 사이 약 21일 간의 일본 취재겸 출장을 마치고 잠시 서울에 들렸습니다. 이상 기후로 7월의 대부분이 평균기온 이하였던 일본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만) 비도 거의 내리지 않고 화창한 날씨로 반갑게 맞이하여 주었고 새로운 볼거리와 다양한 만남을 가질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8월인 지금은 일본이 상당히 덥지만 저녁에는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생각보다 선선하였고 일정을 마치고 서울에 왔을때 더 덥게 느껴졌으며 동남아에 비행기가 잘못 내린게 아닌가 하는 착각도 하였습니다. 폭우가 쏟아졌다가 습하고 더웠다가... 도쿄를 시작으로 하코네, 가마쿠라, 에노시마, 오카야마, 구라시키, 돗토리, 기노사키, 교토, 오사카, 와카야마, 시라하마 까지 관동 지역과 간사이 지역을 둘러보았으며 약 2,.. 더보기
[도쿄여행] 4박5일 도쿄 출장 자유여행, 일하며 틈틈히 둘러본 도쿄의 풍경 4박5일 오랫만에 취재가 아닌 출장으로 도쿄를 찾았습니다. 금요일 부터 화요일까지 여러 업체들을 찾아다니며 살짝 둘러본 도쿄 아무런 여행 준비도 없이 떠난 도쿄이지만 다양한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전에 잠깐 들린 아사쿠사, 숙소인 우에노와 가깝고 회사 직원의 부탁으로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겸사겸사 들리게 되었습니다. 아사쿠사의 관광정보센터에서 찍은 사진으로 센쇼지, 카미나리몽, 스카이트리 등 이 주변일대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의 명소입니다. 아사쿠사에 온 김에 카미라리몽(雷門)을 지나 상점가인 나카미세도오리(仲見世通り)를 지나 센쇼지(浅草寺)를 들렸습니다. 도쿄에서 가장 일본스러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사쿠사(浅草) 아사쿠사에서 나와 오후 약속이 있는 하라주쿠(原宿)로 이동합니다.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