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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

[도쿄여행] 도쿄 지유가오카의 초콜릿 카페 린트 쇼콜라 카페 지유가오카 도쿄 지유가오카에 스위스의 인기 초콜릿인 린트(lindt) 카페가 생겨 찾아가 보았습니다. 린트(Lindt)는 스위스의 쇼코라데파브릭겐 & 스프륑리 (Chocoladefabriken Lindt & Sprungli AG)에서 만들어내며 본사는 취리히의 킬히베르그(Kilchberg)에 있다고 합니다. 1836년 취리히의 제과점에서 시작 1870년에 취리히의 베르트뮐레(Werdmuhle)에 초콜릿 공장을 만들어 전세계로 확장해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린트는 핀터레스트를 통한 SNS 마케팅을 아주 잘하는 곳으로 http://pinterest.com/lindtchocolate/ 에 가보면 재미있는 이미지를 많이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도쿄 지유가오카에 린트(Lindt)의 초콜릿 카페가 등장하였습니다. 린트 캐릭.. 더보기
밤 한톨에 만원 궁극의 달콤함 보와시에 카페의 마론글라세  오늘은 조금은 비싸지만 궁극의 달콤함을 자랑하는 쇼콜라, 콩피즈리 전문점인 보와시에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땅값 비싼 도쿄의 백화점에 천장 높게 달다구리 가게를 낸다는 것은 상당히 고가의 가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와시에는(Maison Boissier) 파리 16구에 있는 보와시에 1827년 창업한 프랑스를 대표하는 쇼콜라 전문점으로 일본에서는 도쿄역의 다이마루 백화점에 카페가 있습니다. 보와시에는 창업자인 베리세르 보와시에가 만든 쇼콜라와 콩피즈리 (confiserie)를 화려한 포장으로 포장해 파리의 부인들을 유혹하였고 이곳을 대표하는 꽃잎 모양의 쇼콜라는 라벤다나 레몬버베나(레몬향의 허브)등 다양한 향으로 만들어져 인기를 모았습니다. 우선 롤 케이크를 주문 너무너무 이쁘게 나오는 롤케이크 .. 더보기
쇼콜라티에의 초콜릿 '피에르 마르코리니' 고급 초콜렛 가게가 많은 도쿄의 긴자, 초콜렛으로 유명한 벨기에의 쇼콜라티에가 운영하는 가게 피에르 마르코리니에 가보았습니다. 피에르 마르코리니는 벨기의 출신으로 쇼콜라티에(초콜렛 장인) 파티쉐 (쿠키, 제과류의 장인) 그라쉐 (아이스크림의 장인) 콘피즈르 (?, 잼, 설탕공예의 장인) 의 학위를 가지고 있는 주목 받고있는 요리인 이라고 합니다. 미르코리니의 초콜렛은 직접 원산지에서 카카오를 구입하여 그 중에서 좋은 품질의 카카오만을 사용하여 인기가 있습니다. 초콜렛 처럼 검은 가게의 인테리어 점원들이 너무나 친절하였습니다. 긴자 거리가 보이는 창가 좌석 마르코리니의 인기 상품인 에크레아, 아쉽지만 하루에 팔수있는 량이 정해져 있어 맛볼 수가 없었습니다. 대신 먹은 마르코니 얼그레이 파르페 초콜렛 파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