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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일본의 치열한 스마트폰 경쟁 2010년 하반기 일본의 스마트폰 경쟁, 삼성의 갤럭시 S가 판매되기 시작하고 그동안 잠잠했던 일본의 대형 통신 회사 AU에서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발매하면서 경쟁이 치열해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10월 일본의 핸드폰 판매 순위 10월은 도쿄모에서 갤럭시S를 발매한 달 입니다. 주간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등 선전이 기대되었지만 실질적인 판매 대수는 도코모의 다른 스마트폰인 소니의 Xperia도 넘지 못하는 5위에 머물렀습니다. 아이폰은 여전히 선전을 하여 4개월 동안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최대 통신사인 도코모에서 아이폰이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폰을 대신할 스마트 폰을 기대하던 도코모 유저들에게 갤럭시 S는 기대의 상품이였으나 생각보다 판매량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1.. 더보기
소니의 놀랄만한 신기종 카메라 NEX 3 / 5 소니에서 새로 발매 예정인 카메라 NEX 3, NEX 5 가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똑딱이 사이즈인 컴팩트 카메라 크기에 왠만한 중급기 같은 기종의 카메라 비슷한 기종의 GF1, 올림푸스 팬, 삼성 NX10의 기능을 능가하며 캠코더 같은 동영상 촬영까지 소니의 다른 DSLR 카메라가 안팔려도 좋다는 생각으로 만들어낸것 같은 NEX 시리즈 입니다. 삼성 NX10, 이나 보통의 DSLR 캐논,니콘 보급, 중급기의 CMOS크기와 비슷한 23.4×15.6mm의 CMOS를 사용합니다. 포서드 방식의 올림푸스 팬이나 파나소닉 GF1은 따라 갈 수 없는 화질과 노이즈 억제를 보일 것 같습니다. 평범한 디카를 보는것 같지만 이래봐도 랜즈를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NEX 5의 모습입니다. 더욱 기대가 되는 NE.. 더보기
일본 최대의 사진, 카메라 박람회 CP+ 한해의 카메라와 사진관련 상품의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사진 기자재전인 CP+ 가 3/11~14일간 일본의 요코하마에서 열렸습니다. 원래는 PIE라는 이름으로 도쿄의 오다이바에서 열렸지만 올해부터는 장소를 이동해 요코하마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베쯔니의 일본 생활기] - 사진으로 보는 PIE (포토 이미징 엑스포) 도쿄 최대의 사진 박람회 PIE (포토 이미징 엑스포) 전시가 열리는 곳은 항구가 아름다운 요코하마의 파시피코 요코하마 입니다. 매년 열려왔던 PIE가 장소를 옮기면서 CP+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고 4일동안 약 5만명의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100가지의 컬러 100가지의 스타일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색상을 자랑하는 팬탁스의 K-x 색이 점점 화려해지고 디자인이 이뻐지고 있는 팬탁스입니다... 더보기
일본 대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기업은? 일본의 취업 활동 응원 사이트 학정나비에서 취업 준비 중인 일본 대학생들에게 가장 선호하는 기업을 물어보았습니다. 올해의 설문조사에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항공사 JAL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등 심각한 불경기로 작년과는 큰 순위 변화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1위 : 전일본항공(ANA) (전년도 9위) 일본의 항공회사 ANA가 일본의 쟁쟁한 기업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습니다. 상위를 유지하던 일본 전자 업계들의 몰락과 경쟁사인 JAL의 몰락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인기를 끌며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제 ANA 스튜어디스들의 콧대가 더욱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상대적으로 JAL의 스튜어디스들은 ㅠ.ㅠ 2위 : JTB (전년도 5위) 일본의 대형 여행사인 JTB가 3계단 뛰어오른 2위를 차지하였.. 더보기
도쿄게임쇼 2009 그 현장에 가다 도쿄 게임쇼 2009 일본의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24일부터 27일 4일간에 거쳐 개최 됩니다. 24,25일은 비지니스 데이로 미디어나 관련업종 종사자들만 참석 가능하며 26,27일은 일반공개 됩니다. ECTS(European Computer Trade Show),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쇼 중에 하나이며 게임인들의 축제입니다. 도쿄게임쇼에는 2006, 2007, 2008 4년째 관람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게임쇼는 많은 기업들의 불참과 함께 조금은 한산한 느낌이였습니다. 참가한 부스도 적고 작년과 비교해 보면 많이 한적하 느낌입니다. 보통 게임을 체험하는데 30분 이상이 걸리곤 했지만 이번에는 바로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일본의 게임 학.. 더보기
물고기가 한마리도 없는 수족관? 무더운 여름 수족관에가서 시원한 바다와 신나게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보는 것도 피서에 한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일본의 긴자 한복판에 갑자기 생겨버린 어느 수족관에 다녀왔습니다. 수족관은 다름아닌 긴자의 소니 빌딩입니다. 몇일전 까지만 해도 수많은 소니의 전자상품이 쌓여 있었는데 갑자기 수족관으로 돌변 하였습니다. 엄청나게 큰 고래상어도 있다고 합니다. 18m 의 고래상어를 어떻게 이작은 빌딩안에 가져다 놓았는지 궁금합니다. 정답은 소니의 액정 TV들을 이용 마치 수족관의 안을 들여다 보는 것처럼 꾸며 두었던 것입니다. 다이버 대신 소녀의 그림이 헤엄치고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진짜 수족관에 있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천장에도 물고기들이~ 모두 액정 tv와 각종 영상 장치를 이용하여 꾸며둔 것 입니다. 아.. 더보기
블로거 30명의 카메라를 모아보았습니다. 블로거 30명이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30명이 카메라를 들고 같이 돌아다니니 어딜가든 포토존이 형성되고 저녁무렵에는 다량의 플레쉬가 번쩍번쩍 다니는 곳마다 현지인들이 신기한 눈으로 처다보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기념으로 같이 여행을 마친 블로거 30명의 카메라를 모아 보았습니다. 공항에서 급하게 모아서 이쁘게 진열은 하지 못하였지만 엄청난 양과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들고 있던 카메라가 이정도에 짐으로 부친 대형랜즈와 다른 부속품들을 합치면 ㄷㄷㄷ 누군가가 이 카메라의 가격을 전부 합하면 얼마가 될까 궁금해하여 대강 계산을 해본 결과 정가로 2억원 이상의 가격이 나왔습니다. 블로거들의 엄청난 양과 종류의 카메라 카메라도 대단하지만 카메라안에 어떤 멋진 장면들이 담겨 있을.. 더보기
너무 비싼 소니의 PSPgo 컴퓨터 게임 관련 전시회 E3에서 발표한 소니의 차세대 게임기인 PSPgo (PSP-N1000)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던 UMD가 사용이 불가하며 플레쉬 메모리 16GB를 탑제 게임을 다운로드하여 플레이하는 방식입니다. 128×16.5×69mm, 158g, CPU 333Mhz, RAM 64M, 3.8인치 16:9와이드 스크린의 스팩으로 가격은 26,800엔 (약 30만원) 10/1일 북미,아시아지역, 11/1일 일본 발매 예정입니다. UMD를 없에 소프트 제작비를 절감하고 소니만의 짜증나는 확장자나 접속 프로그램을 이용 할 것 같이 보이는 이번 기종은 위태로운 소니를 나락으로 떨어 뜨릴 것 같은 느낌의 모델인것 같습니다. 게임에서도 닌텐도에 밀리고 왠지 계속 역행하는 느낌이 듭니다. 일본에서의 반응역시 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