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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프리미엄

도쿄를 산책하며 일본의 모든 캔맥주를 마셔보다 오랫만에 흥에 겨워 마셔본 도쿄의 거리에서의 캔맥주, 친구와 맥주 한 캔씩 들고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출발한 것은 시부야의 마루이의 교차로 거리에선 비쥬얼(?) 락 그룹이 노래를 부르고 있고 팬들이 노래를 들으며 열심히 율동을 하고 있습니다. 맥주를 사기위해 편의점을 찾다가 타워 레코드가 있는 곳 까지 와버렸습니다. 다행이 편의점을 발견 하여 맥주를 사러 들어갔습니다. 안주로 선택한 모리나가 밀크 카라멜 팝콘 편의점 입구에서 기념 셧 우선 선택한 맥주는 맥주 대회에서 연속해서 상을 받은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와 에비스 120주년 기념 초장기간 숙성 프리미엄 맥주입니다. 안주는 모리나가 밀크 카라멜~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의 맛은 생략하고 에비스 120주년 맥주는 정말 엄청나게 숙성 다른 맥주의 2~3배의.. 더보기
도쿄에서 3차까지 술마셔 보기 도쿄의 가장 번화한 신주쿠의 유흥가 신주쿠 3초메, 가볍게 시작한 맥주 한잔이 어느새 3차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들어가게 된 신주쿠 3초메의 야끼도리 가게, 가볍게 한잔을 생각하고 가게에 들어갔지만 등장한 안주를 보니 도저히 가볍게는 끝나지 같을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차로 찾아간 홋카이도, 동북지방의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이자카야 응단다(??) 일본 북부지방의 해산물 요리를 맛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맥주가 술술 넘어갑니다. 역시 맥주는 산토리 프리미엄이 최고!! 다른 해산물 보다 가장 맛있었던 마 스테이크 입에서 살살 녹는것이~~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음식을 먹었으면 여기서 끝낼 수 없기 때문에 3차로 해산물 숯불구이를 먹으로 왔습니다. 고소한 우니~ (성개알) 그리고 각종.. 더보기
에비스 맥주 박물관에서 마시는 프리미엄 맥주  2010년 3월 도쿄의 에비스 맥주 기념관이 리뉴얼 하여 들려 보았습니다. 확실히 전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뀌었으며 깔끔하고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유통과정을 최소한으로 줄인 바로 뽑아낸 맥주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이곳에서 마시는 맥주의 맛이 조금은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메뉴도 조금 다양하게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가격이 전의 2배로 올라 버린.... 여기서는 메달로 맥주와 안주를 구입하는데 메달의 가격이 리뉴얼전 200엔에서 400엔으로 올랐습니다... 이러면 캔맥주를 사먹고 말지... 그래도 기념이라 메달을 사서 맥주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맥주의 종류를 선택하고 카운터에 메달을 건내면 바로 맥주를 따러 줍니다. 부드러운 거품 가득한 에비스 맥주, 사실 전 에비스 맥주보다는 산토리 프.. 더보기
위스키와 함께 즐기는 도쿄명물 다코야키 츠키지 긴타코  도쿄에서 가장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츠키지 긴타코 (築地銀だこ)의 시모키타자와 점에 가보았습니다. 신선한 재료와 많은 토핑으로 사랑받고 있는 츠키지 긴타코는 유명 다코야키 체인점입니다. 그중 시모키타자와 점은 일본의 유명 주류회사 산토리와 콜라보를 하여 위스크, 맥주와 함께 다코야키를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가게는 고소한 다코야키를 굽는 향으로 가득하였습니다. 이렇게 시모키타자와 거리가 보이는 테이블에서 다코야키와 가벼운 음료를 즐깁니다. 긴다코는 철판의 주위에 기름을 둘러 다코야키의 표면을 살짝 튀겨 고소합니다. 숙달된 솜씨로 빠르게 다코야키를 만들고 있는 점원 위스키와 함께 다코야키를 산토리와 긴다코의 콜라보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맥주중에 하나인 산토리 프리미엄 맥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