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와호

일본에서 가장 큰 호수에서 호캉스, 메리어트 가성비 호텔 레이크 비와 메리어트 (Lake Biwa Marriott Hotel) 일본여행 호캉스 레이크 비와 메리어트 호텔(Lake Biwa Marriott Hotel) 최근 일본의 메리어트 호텔 가격이 많이 올라 가성비가 상당히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디 가성비 괜찮은 메리어트 호텔이 없을까 찾던 도중 발견한 레이크 비와 메리어트 호텔 일본 시가현 비와 호수 인근의 메리어트 호텔로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이나 오사카 교토의 바로 옆이라 그렇게 멀지 않고 대중 교통도 잘 되어 있어 가격만 괜찮다면 이용해 볼만한 곳 입니다. 다른 일본의 메리어트 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며 시설이 크고 온천, 수영장 등이 있으며 풀 라운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메리어트의 플레티넘 회원 이상이면 가성비 좋게 이용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호텔의 처음 위치를 보았을 때는 어떻게 가나 하고 고민이.. 더보기
[교토여행] 교토여행과 단풍, 교토에 가면 철학의 길을 걷자 교토, 철학의 길 (哲学の道) 교토시내의 난젠지(南禅寺)에서 부터 긴가쿠지 (銀閣寺)까지의 작은 길로 비와호수로(琵琶湖疏水)를 따라 양 옆으로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봄은 벚꽃의 명소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운 길로 일본의 철학자 니시다 키타로(西田幾多郎)가 이길을 산책하며 많은 생각을 하였다고 하여 사색의 작은길(思索の小径) 이라고 불리우다, 어느세 부터인가 테츠가쿠노 미치(哲学の道, 철학의 길)이라 불리우기 시작 1972년에는 정식으로 철학의 길이라는 명칭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길 100선에 꼽히는 산책로 이기도 하고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걷고 있습니다. 사진의 곰인형 커플은 아기가 태어나 가족이 되었습니다.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둘이서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가.. 더보기
오랜지색 단풍의 아름다움 '난젠지 비와호 수로' 난젠지의 삼문을 지나 물흐르는 소리가 들리오는 수로쪽으로 걸어나갔습니다. (난젠지의 설명입니다. 교토 단풍의 명소 '난젠지' 의 삼문) 본당으로 향하는 길에도 단풍이 이쁘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본당은 다음 포스팅에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제 막 물들기 시작한 오랜지 빛깔의 단풍나무 비와코소스이(비와호소수(수로), 琵琶湖疏水) 교토 주변의 비와호의 물을 교토 시내에 흐르게 하도록 만들어 놓은 수로입니다. 수로의 앞은 붉은색 수로의 뒤의 단풍은 아직 파랑, 노랑, 오랜지 색이였습니다. 아치형 수로 사이로 아름답게 빛나고 있는 단풍나무 바람이 불자 나뭇잎이 하나둘씩 떨어져가고 있었습니다. 물들어가고 있는 단풍잎의 붉은 그라데이션은 정말.... 난젠지를 오랜지색으로 물들인 단풍들 교토의 가을, 수많은 단풍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