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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에서 만난 길 고양이들 틈틈히 부산에 놀러가서 돌아다니다 만난 길 고양이들 입니다. 부산 바닷가의 관광명소 주변에서는 의외로 쉽게 길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해리단길에서 만난 길 고양이들 사진은 아래링크에서 해리단길에서 만난 길 고양이들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에서 만난 길 고양이들 입니다. 해리단길은 부산 해운대의 바다와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입니다. 해운대의 걷기 좋은 길 함께 해리단길, 부산여행, 딤타오, 무스비소바, 사 likejp.com 동백섬 운대산 최치원 유적 근처에서 만난 커플로 추정되는 노란 길 고양이들 동백섬에는 길 고양이 집도 많고 숲 곳곳에서 길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최치원 선생비 인근에서 크앙하는 길 고양이 하품을 하고 나서 졸린 듯한 노란고양이 숲 곳곳에 시커먼 박스 같은게 있어.. 더보기
나름 저렴한 해운대 호캉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해운대 Fair field by MARRIOTT BUSAN 올해 호캉스를 생각하며 부산의 호텔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7~8월의 부산 호텔은 룸도 여유가 없어 가격이 비싸 부담이 됩니다. 찾아보던 중 그나마 저렴하고 위치도 괜찮은 호텔이 있어 예약했습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해운대 Fair field by MARRIOTT BUSAN 메리어트 계열이라 메리어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관광 명소인 해운대에 있어 골랐던 곳 입니다. 메리어트 계열의 웨스틴 조선 해운대가 마음에 드는데 성수기 요금은 너무 비쌉니다. 같은 페어필드 계열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가 뷰가 아주 좋지만 이곳도 인기가 있어서 인지 작년대비 가격이 1.5배는 오른 것 같습니다. 비슷한 위치인 그랜드 조선 호텔은 기대보다는 별로여서 패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해운대는 해운대 역에서 걸어서.. 더보기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범어사 산책 추석을 맞이 하여 부모님과 함께 한 부산여행 이날은 영남의 3대 사찰인 범어사에 가보았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안내가 잘 되어있으며 무료 문화 해설 서비스 단말기 대여와 기념사진 촬영등 재미있는 시설이 많이 있었습니다.  범어사 주변에는 수풀이 우거진 계곡이라 물놀이를 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고 초록의 나무들과 바위 틈 사이로 흘러내리는 냇물 소리에 가슴이 시원해졌습니다. 여름에 와서 쉬어가면 좋을 범어사 주변의 계곡, 주말에는 사람이 가득하여 자리가 없을 정도 라고 합니다.  계곡을 따라 산을 오르다 보면 범어사 입구가 보입니다. 범어사는 버스나 차를 이용해도 좋고 지하철 범어사 역에서 내려 천천히 걸어 올라와도 좋습니다.  범어사는 신라 문무왕(678년) 의상 대사가 해동의 화.. 더보기
범어사 가는길 산고양이를 따라 오늘은 추석이기 때문에 오랫만에 우리나라의 길고양이 아니 산고양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부산 범어사 가는길에서 만난 산고양이들 입니다.  범어사 가는길 풀숲에서 만난 산 고양이 사람도 많이 지나다니는 길인데 경계를 하여 다가갈 수 는 없었습니다. 그냥 멀리서 지켜보고 고양이도 멀리서 지켜보고 다시 산길을 오르다 갑자기 만난 얼룩 길고양이 아까의 갈색 얼룩 고양이 보다는 침착한 표정입니다. 나무 뒤에 숨어서 무었을 하고 있을까요? 제가 반대편으로 가자 슬그머니 고개를 나무 반대편으로 옮기는 얼룩냥이 아까의 갈색 고양이보다 한걸음 더 다가섰지만 경계하는 초록 눈빛에 더이상 가까이 갈 수 없었습니다. 또 다시 길을 걷다 만난 아기 길고양이들 저를 보고 후다닥 나무 뒤로 숨은 뒤 고개.. 더보기
부산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범어사 계명암 가는 길 추석을 맞이하여 전편에 이어 오늘도 국내 여행이야기를 잠깐 풀어놓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부모님과 함께한 범어사 산책, 범어사 계명암 가는 길을 소개합니다. 부모님과 함께한 부산 태종대 여행 (감지해변, 자갈마당, 영도등대, 신선바위) 부산 지하철 범어사 역에서 범어사 까지 걸어 올라가는데 30분 정도 (고양이들 사진을 찍으면서 올라와서 시간이 더 걸렸을 지 모르겠습니다.) 범어사 입구에서 다시 계명암을 향해 올라갑니다. 범어사 입구에서 계명암까지는 약 10~15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지만 경사가 상당히 가파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계명암까지 올라가는 길 한 가운데 돌 계단이 놓여있어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오르면 그렇게 힘이 들지 않을 것 입니다. 계단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등이 따뜻해 지며.. 더보기
2020년 올림픽은 부산 VS 도쿄? (2016년 올림픽은 브라질 리오에서) 2016년 올림픽을 앞두고 펼쳐지던 4개국의 경쟁은 결국 브라질이 리오데자네이루로 결정되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출신지로 직접 오바마 대통령이 유치경쟁에 뛰어들어 멋진 연설을 보여줬던 시카고 환경을 생각한 그린 올림픽을 주장하며 여러가지 이벤트를 벌이던 도쿄 남아메리카에서는 최초로 올림픽이 열리는 것을 기대하며 참가한 리오 2번째의 도전으로 잘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었던 마드리드 오바마 대통령의 참가가 독이 되었는지 올림픽 유치 1순위로 개최가 유력시되던 시카고가 첫번째 선거에서 바로 떨어져 버립니다. (시카고가 될 것 같은 느낌이였는데 오바마가 타격이 있을것도 같습니다.) 오다이바의 건담도 응원하고 오늘 도쿄 타워와 레인보우브리지에 올림픽기원을 염원했던 도쿄가 2번째 선거에서 떨어집니다. (2008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