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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일본의 집밥, 사치후쿠야 카페  도쿄 여행 중 일본의 가정식을 먹어보고 싶을 때 들리면 좋은 곳 사치후쿠야(さち福や)에 가보았습니다.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 지점이 있는 일본 가정식 체인점으로 제가 들린 곳은 긴자와 가까운 시오도메 점 입니다. 일본의 가정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는 사치후쿠야 '밥' 이 생각나면 망설임 없이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밥 이외에도 카페로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카페타임(보통1시~4시) 사이에는 음료나 디저트를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툼한 일본식 계란말이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계란말이 밥은 잡곡밥과 흰쌀밥 두종류가 있으며 가마솥으로 밥을 짓습니다. 가게에서 사용하는 쌀은 이곳에서 바로 정제하여 사용합니다. 두 가마솥에서 따끈따끈 익어가는 밥 아까 계란이 먹어보고 싶어 계.. 더보기
먹고찍고 규슈올레 길  여행의 시작, 아직은 서로 서먹서먹한 느낌 어색함을 풀어주는 한 끼의 식사 - 시라누히 온천(不知火温泉) 시라누히테이(しらぬひ亭) 등심 돈까스 먹고 - 요리 료칸 아마쿠사 로만칸(天草ろまん館)의 스시부네(寿司舟) 또 먹고 - 요리 료칸 아마쿠사 로만칸(天草ろまん館)의 게 요리 껍질도 발라주시니 마다 할 수 없이 또 먹고 - 구루마에비(車えび,보리새우) 살이 있는 새우에게 미안하지만 - 요리 료칸 아마쿠사 로만칸(天草ろまん館) 먹을 수 밖에 - 요리 료칸 아마쿠사 로만칸(天草ろまん館) 조식 아침을 먹어야 힘이 나고 - 요리 료칸 아마쿠사 로만칸(天草ろまん館) 디저트는 필수 - 아지센(味千) 라멘 점심은 가볍게(?) 라멘으로 - 아마쿠사물산관 산파루(天草物産館さんぱーる) 카키코오리(かき氷) 목이 마르니까.. 더보기
일본생활 맛있는 저녁과 맥주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칼퇴근 해서 집에서 밥을 해 먹었습니다~ 약속이 있었는데 캔슬이 되어 버려 뭐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밥이나 먹자로 결정! 시져 사라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규각(일본 야키니쿠집 이름)시져 사라다 228엔 양배추와 기타 등등 128엔 사라다 소스 중에서 시져 소스가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야키토리 (파, 닭가슴살, 닭껍질) 1개 50엔이고 5개 248엔이고 10개 398엔이라 10개를 사서 먹었습니다. 5개를 접시에 담아서 랜지에 칭~ 좋아는 하지 않지만 가끔은 마시면 배도 부르고 우울할때 위안이 되는 맥주!! 아사히에서 작년쯤에 나온 맥주인가요 생각보다 깔끔하고 맛나더군요 144엔 그리고 술안주인 노리포테토칩 (감자칩에 파래가루 뿌린것 같은) 88엔 오랫만에 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