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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숙

비에이의 쿠레스 민박 홋카이도 비에이 에서 하루를 보낸 민박집 쿠레스 요금은 4000~5000엔 사이였으며 비에이 역과 가까워 이동이나 근처 관광을 하기에 좋은 위치였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큼지막한 테이블이 놓여있는 넓은 응접실이 나왔습니다. 여기에서 식사를 하거나 각국에서 관광을 온 여행객들이 여행의 정보와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작고 아담한 방에는 TV 등 간단한 편이시설 밖에 없었습니다. 계단을 따라서 2층에 올라가면 욕실과 빨래를 할 수 있는 다용도 실이 나옵니다. 수건이 따로 제공되지 않아 미리 준비해오거나 구입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그외에는 특별히 문제 될 것이 없었습니다. 응접실에 준비 되어 있던 다양한 여행관련 서적들 다양한 차와 커피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컸던 TV 축구 경기나 이벤트.. 더보기
11박 13일 발로 그리는 홋카이도 여행기 -전차를 갈아타고 고고싱!- 비에이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 다시 다 들리지 못한 언덕길을 찾아 오르기위해 비바우시로 향했다. 비에이에서 묵었던 민박 쿠레스 저렴한 가격에 비에이역과 가깝고 주변 관광지와의 이동이 편리하여 숙소로는 나쁘지 않은 곳이였다. 응접실에 들어가면 넓은 테이블과 큼지막한 TV, 차나 커피를 언제라도 마실 수 있도록 포트가 준비되어 있었다. 이곳에서 많은 여행객들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방은 특별히 넓진 않지만 아담하고 자기에 문제가 없는 방이였다. 계단을 따라 2층에 올라가면 다용도실, 욕조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준비되어 있었다. 민박집에서 인터넷을 하며 차와 함께 먹었던 검정콩이 통체로 들어있던 빵 밖으로 나가보니 어제 비가 내렸는지 코스모스 꽃잎에 물방울이 고여있었다. 다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