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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카

지브리 미술관에 가는 두가지 즐거운 방법  기치죠지의 명소이자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미술관인 기치죠지의 지브리 미술관 지브리 미술관에 가기 위해서는 두 가지 즐거운 방법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모든것, 지브리 미술관 지브리에 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우선 도쿄 시내에서 이동 방법으로 JR열차의 노란색 쇼부선, 주홍색 추오선을 타고 기치죠지역이나 미카타역으로 갑니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파랑색의 도자이선을 이용하고 시부야에서 출발 한다면 게이오 이노카시라 선을 타고 기치죠지역에서 내리지요 미카타역을 선택하신 분이라면 미카타역 앞의 지브리행 버스를 타고 미술관으로 가거나 (5~10분) 바람의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걸어가는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소소하지만 걷기좋고 여기저기 볼거리가 숨어 있는 바람의.. 더보기
바람의 산책로 동화속의 작은 집 지브리 스튜디오를 가기위해 미타카(三鷹)역에서 내려 바람의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걷다보면 하얀 벽 사이사이로 이쁜 돌들이 듬성듬성 박혀있는 건물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근대 작가 야마모토 유조가 살던 집을 복원해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개하고 있는 야마모토 유조 기념관 입니다. 벽이 이뻐 바람의 산책로를 걸어가다 보면 발걸음이 멈추게 되고 하얀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게 됩니다. 입구가 활짝 열려있기 때문에 호기심에 살짝 들어가 봅니다. 실내 입장도 무료이며 일본의 작가 아마모토 유조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직접 사람이 살던 집으로 그 당시의 생활 모습을 살짝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글을쓰면 왠지 잘 써질 것 같은느낌도~ 조명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자연채광을 이용해 창가에서 들어오는 .. 더보기
포뇨를 찾아 바람의 산책로를 지나 지브리 스튜디오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벼랑위의 포뇨가 있는 지브리 스튜디오를 가기위해 바람의 산책로로 향하였습니다 표뇨는 일본에서 엄청나게 인기를 모은 작품으로 1100만이 넘는 관객과 흥행수입만 140억엔 (2000억원이상)을 올리고 주제가는 연말 오리콘 싱글 차트 20위안에 35만장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대히트를 기록 했습니다. (참고로 동방신기가 70위 권 10만장 이하) 주제가를 부른 3명입니다. 노래를 부른 후지오카후지마키와 다카하시 노조미 음악은 히사이시 죠 (역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도 아이돌보다는 이런 조합의 가수들이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 지브리 스튜디오는 JR미타카 역에서 내리거나 키치죠우지 역에서 내려 이노카시라 공원을 가로질러 갑니다. 100엔을 내고 지브리 버스를 타고 가도 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