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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고기가 없는 대형 머쉬룸 햄버거 일본 인기의 프레시안 버거에서 새로운 햄버거가 나와 먹으러 갔습니다. 일본의 햄버거 체인으로는,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웬디스, 모스버거, 퍼스트키친, 프레시니스 버거등이 있습니다. 찾아간 곳은 신주쿠의 프레시니스 버거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다. 얼마후면 할로윈이 찾아오기 때문에 가게 안은 장식들로 가득 하였습니다. 혼자서 가볍게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 사람이 많을 때는 3명 이상인 경우 테이블을 이용해 달라는 고양이의 간절한 부탁 1999 가게를 오픈한 년도인가? 햄버거를 주문시키면 이곳에서 바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약간 시간이 걸립니다. 그 동안 감자튀김을 찍어 먹을 소스를 골랐습니다. 워낙 소스가 많아서 한참을 고민하다 케찹을 선택하였습니다 ^^0 주문한 햄버거는 이번에 새.. 더보기
롯데리아의 빨대가 빨간색인 이유 홋카이도 여행 중 롯데리아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보통 도쿄에서는 맥도날드가 많이 있어 맥도날드에 가게 되는데 홋카이도는 맥도날드는 거의 보이지 않고 곳곳마다 롯데리아가 있었습니다. 평범한 햄버거 세트를 시키고 쉐이크를 먹으려고 스트로우를 보니 다른 패스트 푸드 점과는 다르게 스트로우가 빨간색이 였습니다. 보통 하얀색 스트로우를 사용하는 곳이 많지만 롯데리아는 빨간색을 사용하는 이유를 찾아보니 립스틱을 바른 여성들이 음료를 마실때 립스틱 자국이 스트로우에 묻기 때문에 자국이 보이지 않게 일부러 빨간색 스트로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작은 곳에서 배려를 하여 좀더 많은 손님을 끌기위해 롯데리아에서 생각해낸 전략이라고 합니다. 올여름 맛없으면 환불 해주는 절묘 버거를 발매 지금 먹고 싶은 햄버거 1위에 오른 롯.. 더보기
맥도날드를 향기롭게 시나몬 멜츠 일본 맥도날드는 매달 새로운 매뉴가 등장합니다. 이번달에는 카라멜 마키아또 맥플러리와 시나몬 멜츠가 신 메뉴로 등장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시나몬 향이 듬뿍 담긴 시나몬 멜츠가 >.< 가격이 비싼것이 조금 흠입니다. 290엔 언제나 맥도날드는 100엔 메뉴의 저렴한 맛에 가곤 했는데 이건 좀 비싼 느낌이... 은근한 계피향의 시나몬 멜츠 우리나라의 맥도날드에서는 어떤 신 메뉴가 있나요?? 더보기
빵집이된 일본 맥도날드 오랫만에 일본 맥도널드를 가서 빵(?)을 먹었습니다. 맥도널드가 이제는 빵도 구워 팔고 있더군요 맥베이커리라고 맥도날드 전 매장에서 위의 3종류의 빵을 팝니다. 메론빵, 크로와상, 초코파이~ 전부 100엔씩~ 만든지 별로 오래 안되는지 따끈따끈 김이 모락모락합니다. 메론빵은 그래도 맥도날드 보다는 다른 유명한 빵집이~ 맥도날드가 빵집도하고 카페도 하고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커피도 팔고 매상을 쑥쑥 올리고 있습니다. 체인점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게 해서 시장을 장악하려고 하는 것 같네요. 다음은 뭘 만들어 팔지 기대됩니다~~ 더보기
일본에서 제일 바쁜 맥도날드 신나는 점장 2008년 7월 20일 요코하마 불꽃축제 요코하마 야마시타 공원의 맥도날드 불꽃놀이를 보러가서 햄버거 하나를 먹기 위해 맥도날드에 들렸습니다. 6열 종대로 가게 바깥까지 줄을 서서 30분 이상이 걸립니다. 먼저 주문을 받고 번호표를 나누어 주어 빠른 회전이 가능 했습니다. 저좁은 매장내에서 수십명이 죽어라 반복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점원이 많아 제 앞에 100명은 있었는데 20-30분 정도만에 살 수 있었습니다. 이 점원들 한치의 오차도 없는 프로들이 였습니다.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포장과 계산 ^-^0 점장만 신나서 벙글 벙글~~ 죽어라 바쁜 점원과 신난 점장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 앉아서 웃고 있는 사장 하루지만 일본에서 제일 바쁜 맥도날드 였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