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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코이조라 & i4R T* 오랫만의 설정 사진입니다~ 새로산 책과 늘 들고 다니는 카메라를 같이 찍어 보았습니다. 일본 인터넷 조회수 1600만, 판매수 140만 돌파의 코이조라 태풍이 지나간 일요일 오후 공원의 잔디 받에 누워서 책도 보고 이런저런 사진도 찍다가 그만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2007/10/24 - [베쯔니의 일본 생활기] - 코이조라 - 일본에서 두번째 사보는 소설 책 - 더보기
오늘 도쿄의 하늘~ 태풍이 지나가고 다음날 아침의 도쿄의 하늘 입니다. 피크닉으로 공원에서 빵을 먹고 누웠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F/2.8 1/2000s ISO-100 55m 다른 각도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F/5.6 1/320s ISO-100 55m F/4.0 1/400s ISO-100 17m F/2.8 1/1600s ISO-100 44m 크롭 인증샷입니다. 나무가 삐죽 나왔네요 그 만큼 맑은 하루 였습니다~~ 태풍이 구름도 싹 몰고 가버렸네요~ 2007년 10월 28일 국립쇼와기념공원에서 더보기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가을의 코가네이 공원 일본 무사시코가네이의 코가네이공원의 모습입니다. 겨울은 저녘이 너무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일본은 더욱더 빨리 오는군요 이날 처음 찍으로 간 코스모스 사진입니다. 잘 모르기 때문에 이리저리 찍어 봅니다. 아직은 시기가 아닌지 봉오리의 코스모스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모양이 가지가지 이뻤습니다. 생각보다 코스모스도 이쁜것 같습니다. 코스모스를 보호하기 위해서 둘레에 울타리를 쳐 놓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쁜 코스모스를 담을 수 있을까요 ?? 밝은 계통의 코스모스가 왠지 투명해서 끌립니다. 어떤 할아버지께서 일본의 이런저런 옛날 이야기를 해주셔서 더 이상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는 장소 옛날의 일본모습등. 저를 일본 젊은이로 착각하셨나 보네요 ^-^ 2007/10/22 - [나의 .. 더보기
핸드폰 소설로 시작된 일본 소설의 가로쓰기 인터넷의 보급과 함께 일본 출판 업계도 불황이 계속되어 수익을 올리기 위한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핸드폰 보급과 함께 시작된 핸드폰 소설의 인기 몰이 입니다. 대표적인 소설로서 140만부를 넘겨 영화로도 제작된 코이소라 입니다. 그 변화중 하나는 과거의 일본 소설 (사진은 100만부를 넘긴 1리터의 눈물 -사와지리 에리카 출연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꾀 인기가 있는)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거의 대부분이 세로 쓰기로 표기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세로 쓰기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보면 읽기가 무지 불편하지만 일본 사람들은 여기에 익숙해 져서) 그런데 최근 인기가 있는 핸드폰 소설들은 전부 가로 쓰기로 되어 있습니다. 핸드폰이 가로로 글을 쓰기 때문에 그대로 옮기고 핸드폰 문화로 매일 같.. 더보기
이케부쿠로에서 만난 하늘에는 사랑이 가득 어찌어찌하여 혼자 이케 부쿠로의 선샤인 시티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ㅠ.ㅠ 생각보다 전망이 좋더군요 60층이 였던가? 그런데 우리나리 63 빌딩과 별 차이가 없는 높이인것 같았습니다. 전망사진은 편집중이라, 저작권도? 전망 대신 발견한 요번에 새로 산 소설 코이조라가 영화화된 기념 이벤트를 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미스터 칠드런의 노래에 이끌려 걸어가 보니 보이더군요 책을 산지 이틀이라 아직 주인공끼리 제대로 만나지 않았기에 내용은 아직 잘모르겠습니다. 완독하면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권에 일본어라 얼마나 걸릴련지 ~ 주인공인 아라카키 유이 입니다. >.< 보면 볼 수록 매력이~ 글을 쓰면서도 지금 옆에 있는 책을 꺼내 읽고 싶어지는 군요 멋진 배경입니다, 영화의 멋진 장면 .. 더보기
도쿄여행, 코스모스와 다가오는 가을 -무사시 코가네이 공원- 우연히 인터넷에서 코스모스가 이쁘게 핀것을 보고 사진을 찍으러 가야 겠다는 생각 이들어 나갔습니다. 일부러 꽃을 찍은 적이 한번도 없어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 그냥 여기저기서 본 것을 흉내 내보자고 생각 했습니다. 구도가 어정쩡한 것 같은 그래도 많이 찍어 보면 되겠지 하고 마구 셔터를 눌렸습니다. 나비가 날라 왔습니다. 장소는 중앙선 무사시코가네이 코가네이 공원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여행기에서 무사시코가네이 설명할때. 음 조리게를 조금 더 조여야 하나. 나비 얼굴이 또렸하지 않네요 꿀이 맛있을까요? 나비색이 꽃 색과 비슷하네요 날씨가 맑고 아주 좋았습니다. 색을 조금 줄여도 보고 조금 다른 느낌으로 조금은 강렬하게 다시 나비가 날라 왔는데 날개가 조금은.. 날아다니는데 지장이 없을까 걱정 되는 군요.. 더보기
아키하바라 통조림 라면의 맛은?? 아키하바라의 자판기 입니다. 다른 곳과는 조금은 다른 캔들이 보이는 군요 그중에서 많이 특이한 통조림 라면을 사보았습니다. 음 전의 오뎅 통조림의 히트로 된장라면, 간장라면, 카래우동, 고기감자, 유부우동, 돈코츠 하카타 라면, 중화소바 등등.. 메뉴가 많이 다양해 졌습니다. 따끈따끈 내용물을 보겠습니다. 우선 캔이랑 포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포크를 뜯어 펼칩니다. 그리고 뚜껑을 엽니다. 라면 인지 잘... 라면 맞군요, 그런데 내용 물이 좀 ... 면이 보통 라면면이 아니고 곤약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맛은 뭐랄까 국물은 거의 그대로 인데 면이 곤약이라 쫄깃쫄깃은 한데 라면먹는 기분보다는 오뎅을 먹는 기분이랄까요? 직접 먹어 봐야 알만한 맛이라 생각 되는 군요 ^_^ 그럼 다음에는 우동을 먹어 봐야.. 더보기
환경을 생각한 일본 컵라면 닛신에서 환경을 생각해서 나왔다는 ECO STYLE 컵누들 라면 을 사보았습니다. 환경도 좋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군요... 컵까지 약 400엔 3000원 정도 하네요.. 무슨 프라모델도 아니고 설명이 거창합니다. 뭐 자세 해 좋네요 내용물 입니다 컵이랑 라면 라면만도 따로 팔고 있습니다. 요걸 요렇게 뜯어서 요로코롬 모자 쒸우고 살포시 눌러 줍니다. 뭐 사진 보면 이해를 싱크로율이 아주 뛰어 나네요 그럼 이렇게 일반 컵누들을 뜯은 모습과 똑같이 변합니다. 물을 쪼르르 따르고 뚜껑을 살짝 닫아 줍니다. 이제 먹기만 하면 되는 군요 그런데 환경에 도움이 될련지는 잘... 가격만 좀 비싼거 같은. 맛은 그냥 컵 누들과 100% 똑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