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니시키 이치바

다시 찾은 교토의 부엌 니시키 이치바 다시 찾은 교토의 부엌 니시키 이치바(錦市場), 교토의 가장 번화한 지역인 교토시 중앙구의 정 중앙 시조 거리 뒷편에 숨어있는 데라마치와 다카쿠라의 사이의 상점가 교토의 신선한 식재료를 책임지고 있는 곳 입니다. 4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교토시민들에게 니시키라고 불려지며 사랑받는 지역으로 슈퍼마켓이나 백화점과는 달리 신선한 제철 식품, 품질이 좋고 다양한 식재료로 재래시장이지만 결코 저렴하지 않은 하지만 정말 제대로된 것이 아니면 취급하지 않고 있는 전통의 시장입니다. 시장의 입구인 데라마치는 니시키이치바와는 다르게 현대적인, 일본의 다양한 브랜드와 체인점을 취급하고 있어 한걸음 차이지만 너무나도 다른 모습을 보여 줍니다. 니시키 시장은 니시키텐만구라는 신사로 부터 약 400m에 이르는 작은 골목.. 더보기
일본인들은 어떤 음식을 먹을까? 교토의 부엌 '니시키 이치바 (시장)' 화려한 사원으로 둘러쌓여 어느 곳에 가든 관광명소와 맛집이 있는 교토 그러한 곳의 일반시민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 집니다. 이러한 일반시민들이 즐겨 찾는 시장 니시키 이치바 (錦市場, 비단 시장) 교토의 부엌이라고도 불리우는 이곳의 모습을 살펴 보았습니다. 제가 이곳에 들렸을때는 가을의 3연휴 이기 때문에 수 많은 관광객들로 가득하였습니다. 니시키 (비단) 시장은 이름은 비단시장이지만 특별히 이곳에서 비단을 팔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일본의 천황이 붙혀준 이름이라고 하지요 약 400미터의 직선거리에 150여개의 점포가 늘어서 있으며 위에는 지붕이 덮혀 있어 비가와도 즐겁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길가에 늘어선 상품들을 사려고 살펴보고 있는 사람들 니시키 시장은 대부분의 점포는 6시부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