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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노자와 온천의 공공온천 노자와 온천에서 어슬렁 어슬렁 그 마지막 이야기 입니다. 노자와 온천마을의 아름다운 사원 켄메이지, 노자와 온천에서 맛본 맛있는 료칸의 요리들~~! 수명을 늘려주는 노자와 온천의 고급료칸 존노비, 온천물로 빨래를 빠는 노자와 온천의 마을 사람들 (나가노현) 온천물로 빨래를 할 정도로 마을 곳곳에 하얀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노자와 온천 노자와 온천의 노천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료칸의 당일치기 온천은 500~1000엔 공공 온천은 100~200엔을 받는데 이곳 노자와 온천의 온천들은 어느 곳이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을 주민들이 공동으로 관리하고 있어 시설도 아주 깔끔한 편 입니다. 총 13 곳의 공공 온천이 있는데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마츠바노 유, 마츠바 온천입니다.. 더보기
노자와 온천마을의 아름다운 사원 켄메이지 노자와 온천에서 두번째 날 온천 료칸에서 편안하게 하루를 보내고 가벼운 마음으로 노자와 온천 마을 산책에 나섰습니다. 수명을 늘려주는 노자와 온천의 고급료칸 존노비 온천물로 빨래를 빠는 노자와 온천의 마을 사람들 (나가노현) 노자와 온천은 스키장으로도 유명하여 겨울이 되면 많은 스키, 보드 매니아들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특히 오스트리아의 관광객수가 많다고 합니다. 온천에서 스키장까지 바로 연결해 주는 리프트 등 마을 곳곳에는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나가노 올림픽의 경기 장소로도 사용되었던 노자와 온천, 크로스컨트리 시합이 열렸습니다. 온천의 신을 모시는 곳이라고 합니다. 일본에는 신의 종류가 무궁무진하여 곳곳에 신들과 그들을 모시는 신사가 있습니다.  노자와 온천의 가장 유명한 절인 켄메.. 더보기
수명을 늘려주는 노자와 온천의 고급료칸 존노비  나가노현 북부의 온천과 스키장이 유명한 관광명소 노자와온천, 나가노현에서의 마지막을 보내기 위해 이곳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노자와 온천에서의 숙소는 존노비 처음에 숙소 이름을 들었을 때는 서양인이 일본에 와서 료칸을 차렸나 보다 했었습니다. 하지만 존노비는 나가노, 니이가타현의 사투리로 천천히, 릴렉스, 편안한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따뜻한 온천에 들어갈때 몸이 풀리면서 아~~ 좋다, 아~~ 시원하다를 외치는데, 여기서는 아~~ 존노비 존노비 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이곳 료칸에서 사용한 존노비는 수명이 늘어날 정도로 편한하다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이날 노자와 온천에 도착한 것은 저녁 늦게 였기 때문에 료칸에서는 등불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료칸에 들어서자 반갑게 맞이해주는 마네키네코 .. 더보기
온천물로 빨래를 빠는 노자와 온천의 마을 사람들 (나가노현) 노자와 온천 (野沢温泉) 나가노현 북부에 위치한 자그마한 온천마을로 나가노 올림픽의 경기장으로도 사용 겨울이 되면 스키와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멋진 관광지입니다. 노자와 역에서는 버스로 15분 나가노역에서는 급행버스로 9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노자와 역에서 노자와 온천으로 가던 도중 풍경이 아름다워 잠시 차에서 내립니다. 농지가 계단식으로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노자와 온천에서 노자와역 까지를 연결해주는 버스 나가노 역까지 가는 버스는 그렇게 편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합니다. 노자와 온천으로 가는 길 온천 입구에 들어서자 자그마한 상점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귀여운 물레방아와 그 위에 놓여있는 노란 오리들 제일 먼저 우리를 반겨주는 온천은 따뜻하게 발을 담글 수 있는 족욕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