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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부자신사에서 뽑은 대박운세 (후쿠오카 구시다 신사) 일본에는 우리나라의 교회 만큼이나 신사가 많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신사를 찾아 갑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필요할 때만 신을 찾고 명절이나 행사가 있을때나 신사에 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워낙 다양한 신이 있기도 하고 신앙심도 그렇게 깊지 않아서 인지 교회와는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신사와 교회의 비슷한 점으로는 둘다 신도들에게 수입을 거두어 발전해 나간다는 점입니다. 신사의 경우는 내부의 시설이나 환경조성에 힘쓰고 교회의 경우는 확장을 하고 높게 건물을 쌓아 올리는 것이 다르겠지요, 그리고 신사는 대부분이 오마모리(부적), 오미쿠지(운세)등을 이용해서 수입을 거두는, 무언가를 주고 돈을 받는 형식입니다. 그래서 인기의 신을 모시고 있는(학업의 신, 결혼의 신) 신사나 유명한 신사는 돈을 많이 벌고 그.. 더보기
일본의 최고급 웨딩 호텔에 가보다. 도쿄 근교의 최대 휴양지 가루이자와, 도쿄와 가까워 주말이 되면 수 많은 커플들이 결혼식을 올리는 곳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고급인 더 프린스 호텔의 웨딩 체플 포레스타나에 가보았습니다. 더 프린스 호텔 가루이자와는 일본의 최대 호텔 체인인 프린스 호텔에서 중에서도 가장 고급인 시설로 골프나, 가루이자와의 아울렛 쇼핑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 자주 숙박하는 곳 입니다. 프린스 호텔에서 더(the) 가 붙어있는 호텔은 한단계 높은 서비스의 호텔입니다. 포레스타나(forestana)는 더 프린스 호텔 가루이자와에서 운영하고 있는 웨딩 체플로 가루이자와에서도 가장 고급스러운 웨딩이 진행되는 곳 중 한곳 입니다. 우선 포레스타나의 첫 번째 채플로 이동합니다. 채플은 생각보다는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 더보기
하코다테 빛의 산책로를 걷다.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도시 하코다테의 빛의 산책로를 소개하겠습니다. 빛의 산책로의 시작 (0) 구 하코다테시 스에히로초 분청사 (旧函館市末広町分庁舎) (하코다테시 지역 교류 마을 조성센터) 하코다테역에서 노면 열차를 타고 3정거장 열차가 커브를 돌려고 하기직전 작은 역이 나오게 됩니다. 이곳은 주지마치역(十字街)으로 하코다테 모토마치 지역이 시작되는 곳으로 하코다테 베이로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세계 3대 야경 하코다테산의 절경 (1) 하코다테산 (函館山) (0)번의 분청사 건물에서 오른쪽 길을 따라 오르면 하코다테의 수 많은 언덕 중 하나인 남부자카(南部坂)가 나오게 됩니다. 그 남부자카 언덕을 따라 계속 올라가게 되면 하코다테 산에 연결 된 하코다테 로프웨이가 나오게 되고 로프웨이를 타고 약 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