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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기치조우지에 가면 꼭 지나야할 거리 우에노주리, 카세 료 주연의 구구는 고양이다. 오다기리 죠 주연의 텐텐등 수 많은 일본의 드라마와 영화에 등장하는 맛있는 야키토리(닭꼬치)집 이세야 (いせや) 고기를 굽는 냄새로 기치조우지에 들린 사람들을 유혹하며 저렴한 가격에 항상 많은 사람이 모이는 기치조우지의 맛집입니다. 특히 하나미, 벚꽃이나 단풍이 물들 시기가 찾아오면 이곳에서 꼬치구이를 사서 이노카시라 공원을 걸으며 먹으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긴 행렬이 생기곤 합니다. 또한 이세야가 위치한 나나이바시 도오리는 기치조우지역에서 이노카시라 공원쪽으로 향하는 곳으로 구제 의류, 생활 잡화, 인테리어 소품들이 길게 늘어서 있어 항상 많은 사람으로 붐빕니다. 재미있는 고양이 잡화점 캐치필드 불량 고양이 담배 태우는 티셔츠를 팔고 있었습니다. 특이.. 더보기
불경기에 힘들어진 길 고양이들 오랫만에 들리게 된 우에노 공원, 우에노 공원은 길 고양이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공원 이곳 저곳에서 어렵지 않게 길 고양이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날은 전에 없던 고양이 들이 많이 눈에 띄어 무슨 일이 있었나 생각 하였습니다.  그러다 공원에서 한 포스터를 발견하게 되어 새로운 고양이들이 많아진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 불경기에 애완동물을 공원에 버리는 사람이 많아지게 되고 그로인해 공원에 못보던 고양이들이 늘어나게 된 것 입니다. 우에노공원 길고양이 이야기 위의 포스팅 처럼 각 고양이들이 서로의 구역을 정하고 살고 있었으나 사람들이 버리고간 고양이들의 난입으로 경계가 애매모호해지게 되고 고양이 끼리의 영역 다툼이 일어나는 등 이 곳의 길 고양이들이 피해를 입고 있었습니다. 다툼 .. 더보기
길 고양이의 행복 겨울의 어느 오후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풀숲 속에서 열심히 그루밍 중인 길고양이  고양이는 따뜻한 곳에서의 그루밍이 가장 행복한가 봅니다. 더보기
고양이 마을의 고양이 꼬리 모양 도너츠 일본 고양이의 마을 야나카, 고양이 카페, 잡화점, 겔러리등 수 많은 고양이 문화가 살아 숨시는 곳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작년이후 오랫만에 들린 곳이라 무언가 변한게 없나 살펴보던준 재미있는 도너츠 가게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길게 꼬리를 내린 귀여운 고양이 일러스타가 있던 야나카, 시포야 고양이의 마을 야나카 긴자, 도쿄의 재래시장 야나카, 작은마을 재미있는 간판이야기, 어딜가든 고양이 모형이~ 고양이 마을 야나카  야나카 시포(꼬리)야는 야나카의 고양이 꼬리집이라는 의미의 도너츠 가게로 고양이 꼬리를 본 뜬 다양한 맛의 도너츠를 파는 재미있는 가게 입니다. 고양이의 꼬리를 모티브로 한 구운 도너츠 입니다~ 야나카 시포야 (고양이 발자국 쿵) 도너츠의 이름은 대부분 고양이의 애칭으로 애칭에 따라 다양.. 더보기
두 얼굴의 얼룩 길 고양이 얼룩 길 고양이 한마리가 햇살을 받으며 그루밍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루밍을 하며 흐뭇한 표정을 지은것이 창피하였는지 갑자기 인상을 쓰는 길고양이 못본걸로 해주라는 표정의 얼룩고양이 사람이 지나가면 강렬한 표정을 지으며 카리스마 고양이로 변신하는 우에노 공원의 얼룩 길 고양이 입니다. 더보기
안녕 나오시마~! 베네세하우스, 지중미술관, 아트 하우스 프로젝트등 나오시마의 모든 곳을 샅샅히 살펴보고 다음 목적지인 가가와현의 중심 다카마츠로 향합니다.  나오시마의 미야노우라 항구 역시 아트 프로젝트와 함께 멋지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다시 다카마츠항으로가는 페리를 타고 나오시마 항을 떠납니다. (510엔) 처음 나오시마 항을 도착하였을 때 반갑게 맞이하여 주었던 호박 조각이 이번에는 배웅을 해주고 있습니다. 안녕 나오시마~~!! 나오시마를 떠나 가가와현의 중심 다카마츠로 이동합니다. 페리를 타고 약 50분정도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한참을 지나자 배는 다카시마 항구를 진입하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높은 건물이 많았던 다카마츠의 항구 구름 사이로 햇살이 다카마츠 항구를 비치고 있었습니다. 다카마츠 항의 상징인 심볼타.. 더보기
내가 만난 나만의 호주여행 호주에 가서 직접 담아온 호주의 모습입니다.    다시한번 나만의 호주를 찾아서 나만의 추억을 되살리러..  더보기
전망좋은 나오시마 베네세하우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도착한 곳은 나오시마의 해변이 한눈에 들어오는 호텔의 최상층인 언덕위의 오팔입니다. 나오시마의 해변과 함께 전에 보았던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이 보입니다. 베네세 하우스 바다산책로의 멋진 미술품 반대편 언덕에 새롭게 건설되고 있는 지중미술관2 베네세 미술관과 함께 나오시마의 해변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