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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걸이

스쳐지나가는 주황색 목도리 길 고양이들 아까의 주황색 목도리 길 고양이가 사라지고 새로운 주황색 길 고양이가 나타났습니다. 주황 목도리를 두른 길 고양이 사진을 찍는 것을 알아차렸는지 이곳을 바라봅니다. 하지만 어느 일본의 길 고양이 처럼 그런가보다 무시하고 그루밍을 합니다. 아까의 주황색 목도리 얼룩고양이가 뒤에 지나갑니다. 스쳐지나가는 두마리의 주황색 목도리 길 고양이들 아무래도 주차장의 주인 아저씨가 자신의 주차장에서 살고 있는 길 고양이들에게 목도리를 달아 주었나 봅니다. 더보기
주황 목도리를 두른 길 고양이 주황색 목도리를 한 얼룩 고양이가 성큼성큼 걸어오고 있습니다.  목도리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주인이 있는 고양이일까요? 귀에 표시가 있는 것을 보면 길 고양이이긴 하지만 목도리를 보면 집고양이 인것 같기도 하고 누군가 달아준 목도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길 고양이에게 잘 어울리고 고양이도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았습니다. 더보기
길고양이들이 목걸이를 한 사연 일본 도쿄의 가장 큰 공원 중인 우에노 공원에는 길 고양이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공원의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며 재미있는 장면들을 연출해 내어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이 곳의 길고양이들 대부분이 이쁜 목걸이를 달고 있는데 보통 집고양이가 아니면서 거리의 고양이가 목걸이를 하고 있는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집고양이들을 누군가가 이곳으로 데려와 산책을 시키는 줄 만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곳에 자주 들려서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아저씨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우에노 공원에 있는 노숙자들이 고양이들에거 목걸이를 달아 주었다고 합니다. 언제나 공원에 같이 있으면서 자신들에게도 다가와 어리광을 부리는 고양이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고양이들에게 선물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고양이들의 목걸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