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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암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범어사 산책 추석을 맞이 하여 부모님과 함께 한 부산여행 이날은 영남의 3대 사찰인 범어사에 가보았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안내가 잘 되어있으며 무료 문화 해설 서비스 단말기 대여와 기념사진 촬영등 재미있는 시설이 많이 있었습니다.  범어사 주변에는 수풀이 우거진 계곡이라 물놀이를 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고 초록의 나무들과 바위 틈 사이로 흘러내리는 냇물 소리에 가슴이 시원해졌습니다. 여름에 와서 쉬어가면 좋을 범어사 주변의 계곡, 주말에는 사람이 가득하여 자리가 없을 정도 라고 합니다.  계곡을 따라 산을 오르다 보면 범어사 입구가 보입니다. 범어사는 버스나 차를 이용해도 좋고 지하철 범어사 역에서 내려 천천히 걸어 올라와도 좋습니다.  범어사는 신라 문무왕(678년) 의상 대사가 해동의 화.. 더보기
부산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범어사 계명암 가는 길 추석을 맞이하여 전편에 이어 오늘도 국내 여행이야기를 잠깐 풀어놓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부모님과 함께한 범어사 산책, 범어사 계명암 가는 길을 소개합니다. 부모님과 함께한 부산 태종대 여행 (감지해변, 자갈마당, 영도등대, 신선바위) 부산 지하철 범어사 역에서 범어사 까지 걸어 올라가는데 30분 정도 (고양이들 사진을 찍으면서 올라와서 시간이 더 걸렸을 지 모르겠습니다.) 범어사 입구에서 다시 계명암을 향해 올라갑니다. 범어사 입구에서 계명암까지는 약 10~15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지만 경사가 상당히 가파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계명암까지 올라가는 길 한 가운데 돌 계단이 놓여있어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오르면 그렇게 힘이 들지 않을 것 입니다. 계단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등이 따뜻해 지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