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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일본의 허니버터 칩과 친구들을 먹어보았어요!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허니버터 칩허니버터 칩이 처음 나왔을 때 편의점에서 2+1로 한 번 사먹고 질려서 안먹은 기억이 있는데왜 이렇게 인기가 높은지 모르겠네요 SNS의 파급력과 한 번 유행하면 맛이랑 상관없이 일단 먹어보자는 분들이 많아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일본에도 비슷한 느낌의 포테토 칩이 있어 한 번 먹어보았습니다.허니버터 칩의 원조 격인 일본의 가루비 포테토 칩스 시아와세 바타(しあわせバタ~) 허니버터 칩을 만든 해태와 기술 제휴를 하고 있는 일본의 과자전문 회사인 가루비에서 나온 과자로 (사실 기술 제휴라기보다는 전수 인것 같습니다. 경영위기 이후 해태의 과자들이 대부분 가루비에서 나온 과자들과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한정으로 판매되는 감자 칩입니다. 일본은 가루비 한 회사의 감자 칩만.. 더보기
직접 만들어 먹는 건강 포테이토 칩  요즘 일본에서는 장난감 같은 요리기구 하지만 재대로 된 음식을 만들어내는 상품들이 인기가 있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빵, 아이스크림, 각종요리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감자나 고구마등을 이용하여 과자를 만들어 먹는 기구가 있어 직접 사 보았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용기와 슬라이스등이 나왔습니다. 신기함에 바로 조리를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고구마 칩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슬라이스에 고구마를 가볍게 밀어주기만 하면 얇고 보기좋게 한조각 한조각 썰어집니다. 고구마는 용기에 물과 함께 담구어 랜지에 5분정도 우선 돌려 주어야 합니다. 랜지에 돌리고 난 다음에는 한조각 한조각 가지런히 꼽아줍니다. 이상태로 랜지에서 7분정도 돌리면 (800W 랜지일 경우) 바삭바삭 달콤한 고구마 칩이.. 더보기
일본생활 맛있는 저녁과 맥주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칼퇴근 해서 집에서 밥을 해 먹었습니다~ 약속이 있었는데 캔슬이 되어 버려 뭐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밥이나 먹자로 결정! 시져 사라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규각(일본 야키니쿠집 이름)시져 사라다 228엔 양배추와 기타 등등 128엔 사라다 소스 중에서 시져 소스가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야키토리 (파, 닭가슴살, 닭껍질) 1개 50엔이고 5개 248엔이고 10개 398엔이라 10개를 사서 먹었습니다. 5개를 접시에 담아서 랜지에 칭~ 좋아는 하지 않지만 가끔은 마시면 배도 부르고 우울할때 위안이 되는 맥주!! 아사히에서 작년쯤에 나온 맥주인가요 생각보다 깔끔하고 맛나더군요 144엔 그리고 술안주인 노리포테토칩 (감자칩에 파래가루 뿌린것 같은) 88엔 오랫만에 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