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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타이거즈

[오사카 여행] 고시엔(갑자원)의 대결, 오승환, 이대호 선수의 경기를 보러 오사카로!  2014년의 일본 여행은 야구팬들에게도 설레임의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삼성의 오승환 선수가 한신 타이거즈(오사카)에 입단을 하였으며 이대호 선수는 롯데가 있는 부산에 가까운 소프트뱅크 호크스(후쿠오카)로 이적을 하여 여행과 야구 관전을 동시에 할 기회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일정만 잘 맞춘다면 한신 타이거즈의 고시엔 구장, 아니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후쿠오카 돔 구장에서 오승환 선수와 이대호 선수의 대결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대호 선수가 활약하게 될 야후 돔 구장 오승환 선수가 활약하게 될 고시엔(갑자원) 구장 사진은 갑자원 역사관 고시엔의 고시엔 역사관에서는 일본 고교야구의 역사와 고시엔 구장의 역사, 선수들이 사용했던 도구 들의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선수들이 사용하던 공 입니다.. 더보기
켄터키 할아버지의 저주 (한신 타이거즈) 1985년 일본 프로야구의 한신타이거즈의 우승 당시 흥분한 팬들에 의해 오사카 도톰보리강으로 던져진 켄터키 할아버지가 발견 되었습니다. 켄터키 할아버지가 강에 던져진 이후 이상하게도 한신 타이거즈는 일본 시리즈에 올라도 무기력하게 패하면서 24년간 한번도 우승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특히 이승엽 선수가 있던 롯데와의 일본시리즈에서는 상대적인 전적에서 앞서면서도 무기력하게 4연패를 하면서 한신팬들은 켄터키 할아버지의 저주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이 시합에서 이승엽 선수는 눈부시게 활약 롯데가 우승을 하게 됩니다. 이후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 그런 켄터키 할아버지가 이달 10일 하반신이 발견 11일 상반신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물속에 잠겨 있었기 때문에 색은 전부 바래졌고 쓰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