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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미야자키 여행] 신선들이 놀다 가는 폭포, 다카치호 협곡 마나이 폭포, 규슈올레길 7코스  규슈올레 길 7코스 미야자키 다카치호(高千穂) 코스 다카치호 신사에서 계곡을 따라 걸어내려 다카치호 협곡에 도착하였습니다. 규슈올레 7번째 코스 신화의 마을 다카치호를 걷다. 방금전 지나온 다카치호산단바시가 보입니다. 다카치호 협곡(高千穂峡) 다카치호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9만년 전과 12만년 전에 벌어진 아소산 대 분화 때에 흘러나온 화쇄류가 긴 세월에 걸쳐 침식되어 깊은 계곡에 아름다운 주상절리(단면의 형태가 육각형이나 삼각형의 기둥처럼 형성되어 늘어선 바위절벽) 단층을 만들었습니다. 다카치호 협곡 사이의 마나이 폭포는 일본의 폭포 100선에도 뽑힐 만큼 풍경이 아름다운 폭포이며 보트를 빌려 주상절리 단층 사이의 협곡에 가까이 다가가 부서져 내리는 폭포수를 직접 맞을 수도 있습니다. 올레길을 걷는 .. 더보기
수 백 가닥의 하얀 실이 쏟아지는 가루이자와의 폭포, 시라이토노 타키 구 가루이자와에서 차를 타고 약 15분, 하얀 실이 쏟아져 내려오는 모양의 폭포인 시라이토노 타키(白糸の滝)에 도착하였습니다. 시라이토노 타키는 유가와 강 상류의 폭포로 3m의 높이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70m로 폭이 넓으며, 바위 표면을 흐르는 물이 하얀 실과 같이 쏟아져 내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가루이자와 여행, 일본 여행, 나가노, 가루이자와, 일본 산행, 일본 폭포, 시라이토노 타키, 하얀 실 폭포, 피서, 폭포, 곤들매기 시라이토노 타키 입구에는 폭포가 흘러내려가는 유가와 강에서 잡은 곤들매기를 팔고 있었습니다. 가루이자와 여행, 일본 여행, 나가노, 가루이자와, 일본 산행, 일본 폭포, 시라이토노 타키, 하얀 실 폭포, 피서, 폭포, 곤들매기 한 마리 한 마리 꼬치에 끼워 소금을 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