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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주

40도의 강한 일본소주 '백년의 고독' , '천사의 유혹'  일본 최고의 휴양리조트 가루이자와 가루이자와역 바로 앞의 산키라는 식당에서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가루이자와의 맥주가 나왔습니다. 지역 특산물로 일본에서는 각 지역 마다 맥주를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 많이 있고 가루이자와 맥주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다음에 마셔본 술이 미야사카 막걸리와 같이 탁주의 느낌이 들며 저온 발효로 빚은 술로 상쾌한 향과 목넘김이 강한 니혼슈 입니다. (25도, 공장가 1,638엔) 그 다음으로 나온 술이 마스미 입니다. 가열처리를 하지 않은 향이 강하고 상큼한 맛입니다. (18도, 공장가 1,376엔) 다음에 마신 술도 같은 마스미의 술인데 아까의 술보다 알콜 도수가 약하고 단맛이 강합니다. 대신 향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17도, 1,638엔) 잔이 넘치도록 따라 .. 더보기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소주 마시는 방법 엔고 현상이 계속되어 일본인들에게 한국 관광이 인기를 끌게 되면서 수많은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에 관광을 오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에 들려 가장 인상 깊거나 재미있던 것을 이야기 해보라면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먹거리 이야기를 하는데 먹거리 중 술이야기를 해보면 대부분이 소주와 막걸리를 말하곤 합니다. 그 중에서 일본 TV 광고에서도 계속 나오며 일본의 왠만한 술집에 가면 찾아 볼 수 있는 우리나라의 소주 진로에 대해 찾아 보았습니다. 사진을 보면 진로 소주의 모양이 조금은 다르지만 참眞(진)이슬露(로) 한자와 함께 JINRO라고 적혀있습니다. -真露) 일본식 한자라 진자가 조금 다릅니다.- 아래 적혀저 있는 숫자 25는 알콜 도수 25도를 표시하는 숫자로 과거 두꺼비 시절의 쓰디쓴 소주의 알콜 도수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