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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익선동의 힙한 루프탑 호텔, 목시 서울 인사동 바이 메리어트 Moxy by Marriott Seoul Insadong 서울 여행, 익선동 한옥거리목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인사동 Moxy by Marriott Seoul Insadong 메리어트 SM 도전으로 들린 호텔 중 하나인 익선동 한옥거리의 목시 호텔 입니다. 메리어트 SM구디에서 메리어트 SM 도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Four Points by Sheraton Seoul Guro 목시는 메리어트의 호텔 브랜드 중 캐쥬얼하며 비교적 저렴한 호텔이며대부분 도시 한 복판의 번화가나 유흥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본 오사카에서 처음 숙박하며 이쁘고 인스타 사진 찍기 좋다는 생각을 하였고 호텔 방에 냉장고가 없어 이상한 느낌도 있었습니다.도쿄에서 숙박했을 때는 목시가 위치한 동네가 어울리지 않아 실망했었고 역시 냉장고가 없어... 냉장고가 없는 이상한 .. 더보기
익선동 한옥거리와 돈의동 갈매기살 골목 길 걷기, 호반, 반기다 오랜만에 찾은 익선동많은 것이 변했지만 많은 것이 그대로 남아있는 익선동의 골목 길을 걸었습니다. 익선동(益善洞) 익선동은 익동에서 익 자를 따고, 정선방에서 선 자를 따서 합성한 데서 유래된 지명이며 인사동과 종묘 사이, 지하철 1호선, 3호선, 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 4번, 6번 출구와 인접해 있습니다. 익선동은 원래 누동궁 이라는 작은 궁이 있던 곳으로 왕족이 살았던 장소였습니다. 1920년대 경성의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주거 공간이 부족했고 지금과 같은 한옥(당시 조선집)이 밀접한 곳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익선동을 개발한 기농 정세권 선생은 조선물산장려회를 이끌고 신간회와 조선어학회를 후원한 민족운동가로 1990년 건국훈장을 수여받은 애국자입니다. 익선동, 북촌과 같이 한옥집단 지구가 건설되.. 더보기
익선동 한옥거리 골목 길 고양이 익선동 한옥거리를 걷다 골목 길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익선동 한옥거리와 돈의동 갈매기살 골목 길 걷기, 호반, 반기다 입구에 주차된 차 아래에서 만난 삼색고양이 특이하게도 차에 부비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목걸이를 하고 있는 것을 보니 집사가 있는 고양이 같습니다. 사진을 찍자 뭔가를 들킨 듯 깜짝 놀란 익선동 골목 길의 삼색냥이 놀란 것도 잠시 차 범퍼에서 킁킁거리며 부비부비를 계속합니다. 뭔가 차 범퍼에 고양이가 좋아하는 냄새가 나는 것 같았습니다.고양이는 냄새에 취했는지 불러도 바라보지도 않고 계속 그 자리를 맴돌았습니다. 저녁이 되자 익선동의 골목 길 고양이가 한 가게에 모였습니다.가게 간판에 생선이 그려져 있어서인지 고양이들이 이 가게에서 모여 어슬렁거리고 있었습니다. 얼굴에 먹물을 쏟은 턱시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