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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요코하마 여행] 요코하마 야경, 요코하마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저녁을 먹고 호텔을 향해 천천히 걸어가는 길 하루 종일 비가 내려 아무런 기대 없이 다리를 건너다 바라본 요코하마의 풍경  요코하마의 저녁은 예상 밖의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좀 처럼 발 걸음을 때지 못하게 하는 요코하마의 풍경  다리 위의 난간에 카메라를 올려 놓고 아름다운 요코하마의 풍경이 그대로 담아지기를 기다립니다. 요코하마 미나토 미라이(横浜みなとみらい) 서둘러 호텔로 이동 방으로 들어가 방의 불을 모두 끄고 창 밖을 바라봅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낮의 모습과 또 다른 풍경을 만들어 내는 요코하마 요코하마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습니다. 아쉬움에 다시 밖으로 나가 곳곳을 둘러봅니다. 삼각대를 준비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요코하마의 밤은 빛나고 있었습니다. 요코하마 여행 요코하마에서 하룻.. 더보기
[요코하마 여행] 기분좋은 산책로 요코하마 미나토 미라이 키샤미치 키샤미치(汽車道)는 요코하마 미나토 미라이의 사쿠라기쵸(桜木町駅)역과 신코지역(아카렌가 소코, 월드 포터스)을 연결해주는 길로 과거에는 열차가 다니던 철길 입니다. 지금은 열차가 다니지 않고 봄에는 벚꽃의 명소이며 주변의 미라토 미라이의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멋진 산책로 입니다. 키샤미치 맞은 편의 닛폰마루 메모리얼 파크 미나토 미라이의 전망입니다. 미나토 미라이, 사쿠라기쵸의 전망 얼마전까지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였던 요코하마의 퀸즈스퀘어 랜드마크 타워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였던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닛폰마루호 키샤마치 산책로를 걸어갑니다. 과거 열차가 다니던 레일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퀸즈 스퀘어, 코스모 월드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퀸즈스쿼에 .. 더보기
[요코하마 여행] 파랑의 요코하마 산책, 태풍이 지나간 요코하마 여행 가을의 어느날 지난밤 태풍이 지나가고 난 다음날 요코하마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Yokohama BLUE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태풍이 전부 데리고 갔을까요 요코하마의 하늘은 구름한점 없이 푸르고 푸르릅니다. 파란 하늘의 요코하마 가볍게 바닷가 주변을 걸어 봅니다. 미나토 미라이의 고층 빌딩들이 한 곳에 모여있는 요코하마 퀸즈 스퀘어 자전거를 타고 나와 잔디밭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요코하마의 소년 아저씨와 산책나온 강아지 한마리 조용히 앉아 화창한 날씨의 요코하마를 즐기고 있습니다. 따뜻한 햇살에 소년이 모자를 벗었습니다. 멀리보이는 오삼바시 국제 여객터미널, 마치 큰 배와 같은 모습으로 바다위에 두둥실 떠 있습니다. 요코하마의 파랑을 더욱.. 더보기
[요코하마 여행] 요코하마의 아름다운 해돋이를 감상하다. 요코하마 여행 미나토미라이의 일출 요코하마 뉴 오타니 인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새벽에 눈이 부셔 잠깐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요코하마의 멋진 전망을 한눈에 요코하마 뉴 오타니 인 호텔  5시 34분 일어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른 시간이었지만 일출이 시작되고 있었기에 졸린 눈을 부비며 창가로 다가갑니다. 어제는 요코하마에 태풍이 와서 구름만 가득 하였는데 자고 일어나 보니 언제 그랬듯이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요코하마는 멋진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중 하나로 매년 새해에 이곳으로 해돋이를 보러 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2008년 첫 해돋이 (요코하마 린코파크 横浜臨港PARK) 뉴 오타니 인 호텔의 이중창문 너머로 붉은 태양이 고개를 드러냅니다. 창문이 이중이라 해가 겹쳐 보입니다. 피곤함을 잠시 사라지게 해.. 더보기
[요코하마 여행] 코끼리 코 아이스크림, 롤 케이크 그리고 스콘 요코하마 조노하나 테라스의 조노하나 카페 요코하마에 코끼리 코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겸사겸사 요코하마에 갔습니다.  코끼리 코 아이스크림은 요코하마 아카렌가 소코 창고에서 야마시타 공원 가는 길 중간 쯤 있는 조노하나 카페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고 길을 걷다보면 코끼리 모양의 조각을 발견 그 코끼리를 따라 계속 걸어가면 됩니다. 자전거는 타고 가지 말라고 하는 파란 코끼리 조노하나 카페가 있는 조노하나 테라스 날씨도 좋고 건물도 이쁩니다. 조노하나 테라스의 입구에는 가게에서 판매하는 맥주와 요리들을 안내하는 커다란 간판이 있었습니다. 계단을 따라 조심조심 내려가면 됩니다. 조노하나 테라스(象の鼻テラス)는 요코하마 개항 150주년 기념인 2009년에 생긴 조노하나 파크(象の鼻パーク)의 건축물로 카.. 더보기
[요코하마 호텔] 요코하마의 멋진 전망을 한눈에 요코하마 뉴 오타니 인 호텔 요코하마에서의 짧은 여행 이날 호텔은 2010년에 오픈한 뉴 오타니 인(New otani inn)으로 하였습니다. 새로 생긴 호텔이기도 하고 가격도 나름 저렴한 편이라 이곳을 골랐습니다. 사진은 호텔 로비의 식당 The Sea, 저렴하게 예약하기 위해 조식을 제외하여 가보지는 못했지만 깔끔하고 메뉴가 다양하였습니다. 호텔 조식은 왠만하면 못 먹거나 지역의 다른 맛집을 가보기 위해 안먹습니다. ㅎㅎ 이날은 초밥을 먹고 코끼리 코 아이스크림 을 먹었습니다. 요코하마의 신기한 회전 초밥(롤) 전문점, 스시 마요 호텔예약은 호텔 홈페이지에서 10,500엔 (2인), 8,500엔(1인)에 아주 저렴하게 하였습니다. 보통 인당 15,000엔 정도 하는 호텔이나 일요일이고 조식 빼면 요렇게 저렴한 가격이 나옵니다. .. 더보기
[요코하마 여행] 요코하마의 신기한 회전 초밥(롤) 전문점, 스시 마요 요코하마를 둘러보던 중 출출함에 찾아간 재미있는 회전 초밥, 아니 롤 전문점 스시마요 맛있고 배부르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찾아간 롤 전문점 스시마요는 요코하마 칸나이역(関内) 주변의 이세사키쵸 (伊勢佐木町) 상점가의 입구에 있고 역에서 5분 정도의 거리 입니다. 이날 저녁 요코하마에는 대형 태풍이 접근 중이였는데요 그래서 장사를 하지 않을까 걱정을 하였는데 다행이도 가게는 오픈 하고 있었습니다. 태풍이 와서 그런지 손님이 거의 없었습니다.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오히려 좋았던 롤과 초밥은 접시별로 가격이 다릅니다. 보통 빨간 접시가 가장 비싼 접시인데 여기에는 체크무늬 접시가 가장 비쌉니다. 구석에 앉아 마음에 드는 롤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이곳 스시마요의 독특하며 재미있는 점 중 하나로 회전 초밥(롤) .. 더보기
[도쿄여행] 삼성 MV900F로 본 새로운 도쿄 삼성 카메라를 체험해 보고 멋진 사진을 담아보는 이미지로거가 되어 이번 도쿄 취재는 삼성 스마트 카메라 MV900F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지로거는 개성있는 문화를 창조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긍정적인 온라인 문화를 형성하며 글로벌 사진 문화를 형성해 갈 수 있도록 삼성전자에서 후원하는 온라인 문화 트렌드 리더 입니다. 전에 삼성의 블루 그래퍼로 활동 하였었는데 스마트 카메라라는 영역이 생기면서 이미지로거 새로 생긴것 같습니다. MV900F 는 셀프카메라의 대명사인 한효주 카메라로 불리우는 MV800의 후속작으로 와이파이 기능등 다양한 기능이 첨가 스마트하게 만들어진 카메라 입니다. (이미지로거로 초청 되었을 때 어떤 카메라인지 몰랐는데 MV900F를 받아 놀랐습니다. 블로그를 보고 제가 여자인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