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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펜션

오키나와 여행 캐쥬얼한 펜션 FIRST STREET YOMITAN 오키나와 여행 하루는 중부의 관광지인 요미탄読谷村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요미탄은 잔파 미사키残波岬와 마에다 미사키真栄田岬(푸른 동굴), 자키미성座喜味城 터 등 볼거리가 많고 펜션이 많이 모여있는 지역입니다. 푸른 동굴이 스노클링의 명소로 인기를 모으다 보니 주변에 펜션, 카페 등 상업시설이 많이 생겨나며 이날 찾은 곳도 그 중 하나입니다. 퍼스트 스트리트 요미탄 FIRST STREET YOMITAN 요미탄의 언덕의 2층 단독 주택으로 통으로 빌리거나 한층씩 빌려 사용할 수 있는 캐쥬얼한 펜션입니다. 언덕 위에 있어 주차가 조금 힘들긴 하지만 바로 옆에 넓은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주차장 옆 집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졸고 있었습니다. 요미탄 하우스 호텔 퍼스트 스트리트 1층의 003, 2층이 005 룸으로..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북부의 전통 가옥 펜션 타비노레시피 타비노테이타쿠 따뜻한 남쪽 나라 오키나와 오키나와 여행 중 하루는 오키나와 북부의 펜션인 타비노레시피 타비노테이에서 보냈습니다. 타비노레시피 타비노테이는 오키나와의 전통 가옥 건축 방식으로 만든 펜션으로 타비노레시피는 타비노는 일본어로 여행의, 테이는 저택으로 여행의 레시피, 여행의 저택이라는 뜻 입니다. 입구의 저택은 체크인용 공간으로 사용되며 펜션의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설명과 함계 서류를 작성하고 안내를 받습니다. 간단한 먹거리와 이 펜션의 다른 시설 안내가 있었습니다. 편의시설 안내와 요금표 그리고 이 지역의 아티스트가 그렸다는 펜션의 주변 안내 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방 열쇠, 전 1번 방 주차는 각 펜션 옆에 있는 작은 공터에 하면 됩니다. 타비노레시피 타비노테이는 독채 펜션으로 오키나와 전.. 더보기
고양이가 있는 오키나와 펜션 삼나무로 만든 집 Sea side Banana field cozy house, 오키나와여행 한 곳에 오래 머무는 여행,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남부의 이쁜 펜션 삼나무로 만든 집 오키나와에 가면 꼭 한 번은 들리게 되는 오키나와 남부지역 매번 들릴 정도의 인상적인 관광지는 없지만 카페가 많고 고양이가 많아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 '여유' 라는 즐거움을 느끼기에 좋기 때문입니다. 오키나와 남부는 번화가인 나하 지역에서 은근히 멀고 이렇다할 리조트 호텔도 없어 이 곳을 찾을 때는 항상 펜션을 이용합니다. 이번에도 남부에서 한 이틀은 지내야지 하며 숙소를 찾아보다 아무고민없이 결정하게 된 사진 한 장 펜션의 마루에서 자신의 몸보다 커 보이는 거대한 얼룩 고양이를 두손으로 안고 있는 아이의 사진 어떠한 설명과 사진보다 인상적이였던 이 사진 하나 만 믿고 예약을 하게 됩니다. 방 스케쥴이 나오지 않아 일.. 더보기
오키나와 펜션 시사이드 하우스 인 포레스트 Sea side house in forest 얼마전 오키나와 펜션의 불청객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하나 올렸었는데요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오키나와 여행 중 찾은 남부의 여유로운 펜션, 시사이드 하우스 인 포레스트 Sea side house in forest 오키나와 펜션의 불청객 시사이드 하우스 인 포레스트 Sea side house in forest펜션의 이름처럼 해변가 숲속에 위치한 펜션으로 숲속에 달랑 한채, 독채펜션 입니다. 전에 소개하였던 하마베노차야 카페, 쵸비네 펜션을 운영하는 코지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코지씨를 알게 된 계기가 된 펜션이기도 합니다.이 펜션의 첫 손님이 저였고 그로 인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페이스북 친구도 되었습니다. 오키나와 펜션 쵸비네해변가의 여유로운 카페, 오키나와 여행 하마베노차.. 더보기
오키나와 펜션 쵸비네 오키나와 남부 여행을 할때는 항상 펜션을 이용하였습니다.다른 지역에 비해 호텔이 적은 편이고 전에 들렸던 펜션의 주인이 남부 곳곳에 펜션을 운영하고 있어 한 번씩 들려보기 위해 이번에도 펜션을 선택 하였습니다. 오키나와 남부는 고양이가 많고 펜션의 주인도 고양이를 좋아해서 펜션에 들릴 때 마다 고양이를 만나게 됩니다.이번에 들린 곳 역시 고양이를 볼 수 있는 아니 고양이가 아예 살고 있는 펜션 입니다. 아직 정식으로 운영을 하지 않고 있어서 이름은 없지만 펜션에 살고 있는 고양이 이름이 쵸비이기 때문에 쵸비네 라고 이름 붙여 봅니다. 펜션 주변은 오키나와 남부의 해변과 오키나와 고양이 섬으로 유명한 오우지마 섬이 있어고양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취향 저격인 곳입니다. 오우지마 섬은 펜션에서 걸어갈 수 있.. 더보기
오키나와 펜션의 불청객 일본의 대표적인 휴양지 오키나와, 아열대 기후로 겨울에도 따뜻하며 산호초와 풍부한 바다 생물이 살고 있는 에메랄드 빛 바다,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비행기로 2시간 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일본이지만 일본 같지 않은 독특한 매력을 가진 오키나와 오키나와의 남부 여행 중 해변가의 펜션에서 귀여운 불청객을 만나게 되었다. 오키나와 남부 숲 속의 단독 펜션 창을 열면 눈 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혼자만의 여유를 가진다. 냇 킹 콜(Nat King Cole)의 언포게터블(Unforgettable)를 크게 틀어 놓고 펜션의 이곳 저곳을 둘러본다. 펜션의 다락방에 올랐을 때, 나보다 먼저 이곳을 찾은 친구를 발견하고 귀여움에 깜짝 놀.. 더보기